대법원 2019.9.10.선고 2019도10488 판결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강간등살·인),현주건조물방화치사
사건
2019도 10488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 강간등살
인 ),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피고인
상고인
피고인
변호인
변호사 한성희 ( 국선 )
원심판결
대전고등법원 2019. 7. 4. 선고 ( 청주 ) 2019노42, 2019전노13 ( 병
합 ) 판결
판결선고
2019. 9. 10 .
주문
상고를 기각한다 .
이유
상고이유를 판단한다 .
기록에 나타난 피고인의 연령 · 성행 · 환경, 피해자와의 관계, 이 사건 각 범행의 동기 ·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양형의 조건이 되는 여러 가지 사정들을 살펴보면, 상고이유로 주장하는 정상을 참작하더라도 원심이 피고인에 대하여 징역 30년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 .
그러므로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
대법관
재판장 대법관 조희대
대법관김재형
주 심 대법관 민유숙
대법관이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