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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법원 2014. 04. 10. 선고 2013누3168 판결
취득 당시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어 환산가액 적용한 것은 적법함[국승]
제목

취득 당시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어 환산가액 적용한 것은 적법함

요지

매매계약서에는 분할된 이후 면적이 기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 작성일자도 기재되어 있지 않아 양도 당시 작성된 것으로 보이지 않고 주장하는 금액으로 취득하였음을 인정할 객관적인 자료를 전혀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에 비추어 취득 당시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함

사건

대전고등법원 2013누3168

원고, 항소인

***

피고, 피항소인

ㅁㅁ세무서장

제2심 판 결

국승

판결선고

2014.4.10.

주문

1. 항소를 기각한다.

2. 항소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제1심 판결을 취소한다. 피고가 2012. 1. 12. 원고에 대하여 한 2010년 귀속 양도소득세 101,515,570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한다.

이유

1. 제1심 판결의 인용

"이 법원이 설시할 이유는,제1심 판결 이유 중 제2면 제5행의 '보유하다가'와 '2010. 9. 17: 사이에2010. 9. 9. 및'을, 제2면 제17행의 '[인정근게' 부분의 '다툼 없는 사실' 다음에 '갑 제1호증'을 각 추가하는 것 외에는 제1심 판결의 이유 기재와 같으므로, 행정 소송법 제8조 제2항,민사소송법 제420조 본문에 의하여 이를 그대로 인용한다.",2. 결론

그렇다면, 원고의 청구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하여야 할 것인바, 제1심 판결은 이와 결론을 같이 하여 정당하므로 원고의 항소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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