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Issues
[1] Whether an empty land under the Public Waters Management Act is a public waters subject to reclamation (negative)
[2] The case affirming the judgment of the court below that a disposition nationalized under the former Public Waters Reclamation Act by regarding the drainage route for salt accommodation, which is an accessory facility to the private salt farm, as a common drainage facility (divulse) is deemed to be null and void
Summary of Judgment
[1] Land corresponding to "public waters" under the Public Waters Management Act shall not be deemed public waters subject to reclamation of public waters.
[2] The case affirming the judgment of the court below that the state-owned disposition under Article 20 of the former Enforcement Decree of the Public Waters Reclamation Act (amended by Presidential Decree No. 12257 of Oct. 13, 1987) belongs to the Republic of Korea on the ground that the defect is significant and obvious and thus, it is thus null and void.
[Reference Provisions]
[1] Article 2 subparagraph 1 of the Public Waters Reclamation Act, Article 2 of the Public Waters Management Act / [2] Articles 14, 15, and 26 of the former Public Waters Reclamation Act (amended by Act No. 3901 of Dec. 31, 1986), Article 20 of the former Enforcement Decree of the Public Waters Reclamation Act (amended by Presidential Decree No. 12257 of Oct. 13, 1987), Article 19 of the Administrative Litigation Act
Reference Cases
[1] Supreme Court Decision 93Da1169 delivered on April 13, 1993 (Gong1993Sang, 1395), Supreme Court Decision 93Da9125 delivered on June 22, 1993 (Gong1993Ha, 2095), Supreme Court Decision 96Da3890 delivered on March 22, 1996 (Gong196Sang, 1361)
Plaintiff, Appellant and Appellee
[Judgment of the court below]
Defendant, Appellee and Appellant
Republic of Korea and one other (Attorney Park Jong-soo, Counsel for the plaintiff-appellant)
Judgment of the lower court
Seoul High Court Decision 92Na16401 delivered on August 19, 1994
Text
Each appeal shall be dismissed. The costs of appeal shall be assessed against each party.
Reasons
1. The grounds of appeal by the Plaintiff’s attorney are examined (the grounds of appeal on the supplementary appellate brief submitted after the expiration of the submission period are to the extent of supplement in case of supplemental appellate brief).
A. As to the land of this case Nos. 1 through 12
In order for an administrative disposition to be null and void as a matter of course, it is insufficient to say that there is an illegal cause, and that defect is a serious violation of the important part of the law and objectively obvious. In determining whether the defect is significant and obvious, the purpose, meaning, function, etc. of the law should be examined as a purposeological and reasonable consideration of the specificity of the specific case itself (see, e.g., Supreme Court Decisions 95Nu4414, Feb. 9, 1996; 95Da7451, Jan. 26, 1996; 94Nu4615, Jul. 11, 1995).
원심판결 이유에 의하면 원심은, 그 내세운 증거에 의하여 소외인 등이 1964. 10. 6. 충남 당진군 송산면 가곡리 및 같은 면 동곡리 지선 공유수면 95.8㏊(약 287,400평)에 관하여 농경지(답 60㏊, 저수지 16.525㏊, 기타 19.525㏊) 조성 등을 목적으로 사업시행으로 인한 유지, 도로, 구거, 제방은 국유로 한다는 조건하에 공유수면 매립면허를 받아 공유수면매립공사를 하다가, 1968. 3. 18. 피고 당진군과 사이에 위 공유수면매립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되 매립면허는 피고 당진군 앞으로 이전하여 두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한 후 같은 해 3. 26. 충청남도지사의 허가를 받아 피고 당진군에게 위 공유수면매립면허를 양도하였고, 그 후 원고가 피고 당진군의 승낙하에 위 소외인 등으로부터 피고 당진군과 사이의 위 협약상의 지위를 양수받았으며, 1971. 6. 10. 이후에는 피고 당진군으로부터 사실상 사업시공권을 인계받아 원고 단독으로 위 매립공사를 계속하게 된 사실, 원고는 피고 당진군 명의로 1973. 12. 27.경 전체 면적은 변함이 없으나 조성목적만을 답 17.368㏊, 염전 52.781㏊, 수산양식장 16.237㏊, 조유지(조유지) 5.414㏊, 기타 4㏊를 조성하는 것으로 변경하되, 당초의 국유화 조건 외에 '법선외 시공부분(초과부분)은 국유로 한다'는 조건이 추가된 매립공사변경인가(제1차 변경인가)를 받고, 다시 1976. 3. 2.경 전체 면적을 115.01㏊(약 345,030평)로 증가하고 조성목적도 답 9.94㏊, 염전 62.62㏊, 수산양식장 13.45㏊, 조유지 9.5㏊, 기타 19.5㏊를 조성하는 것으로 변경하되, '당초 계획법선(시행 인가도면)의 시공 여부(초과면적)에 대하여는 무상으로 국유화 조치한다.'라는 내용으로 제1차 변경인가에서의 국유화 조건이 그대로 유지된 매립공사변경인가(제2차 변경인가)를 받은 사실, 이 사건 매립공사는 원고에 의하여 완료되어, 충청남도지사가 1978. 4. 27. 이 사건 제1 내지 4토지는 제2차 변경인가시의 부관에서 정한 당초 계획법선 밖의 토지 즉 최초의 면허구역과 면적을 초과하는 부분으로서 공유수면매립법(법률 제2411호) 제26조 제2항 , 제3항 에 해당하는 '법선외 면적'이라고 하여, 이 사건 제5 내지 32토지 등 도합 68,126평은 도로, 구거, 유지, 제방 등으로 같은법시행령(대통령령 제7079호) 제20조 에서 정한 매립지 내 공공시설물이라고 하여 각 국유로 하고, 나머지 토지 중 이 사건 제33토지를 제외한 259,663평을 매립면허 명의자인 피고 당진군 소유로 하여 준공인가한 사실, 그런데 이 사건 제1 내지 4토지는 최초 매립면허 당시의 매립경계선 및 제1, 2차 변경인가서상의 매립경계선 즉 방조제 안에 위치하고 있는 토지로, 이 사건 제1토지는 방조제 옆 배수로의 우측 제방과 염전의 일부이고, 이 사건 제2토지는 위 방조제와 배수로 사이에 위치하고, 이 사건 제3토지는 이 사건 제5토지인 염수저수지 앞에 위치하고, 이 사건 제4토지는 위 방조제 옆 염전과 제방의 일부인 사실, 이 사건 제5토지는 이 사건 염전의 북쪽에서, 이 사건 제6토지는 남쪽에서 각 해수취입구를 통하여 해수를 취입하여 저장하였다가 이 사건 염전에 해수를 공급하기 위한 염수저수지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성된 것으로 최초 매립면허 당시 저수지로 조성되어야 할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사실, 이 사건 제7토지는 이 사건 제5토지 상의 염수저수지를, 이 사건 제12토지는 이 사건 제6토지 상의 염수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는 상단 폭이 2m 정도 되는 제방들이고, 이 사건 제8 내지 11토지는 이 사건 매립지 중 수산양식장과 염전 등을 구분하는 제방으로 사용되고(다만 이 사건 제10토지 상에 설치된 제방은 제거되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중 이 사건 제8, 11토지 상의 제방은 구거를 설치한 제방으로서 이 사건 매립지에서의 도로의 기능도 하고 있는 사실 등을 인정한 다음, 이 사건 공유수면매립면허의 제1, 2차 변경인가에 붙인 '(당초)법선외 시공부분을 국유화한다'는 부관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및 해석 여하에 따라 그 효력을 인정할 것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나 준공인가신청서상의 지목이 유지, 구거, 제방으로 되어 있는 토지가 매립지 내의 공용 또는 공공의 용도에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한 토지인가, 아니면 지목과 실제 용도가 달라서 국유화할 성질의 토지가 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등의 문제는 누구나 쉽게 판가름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의미나 현상이 명백하지 못하고, 또한 충청남도지사가 제2차 변경인가시에 붙인 '당초 계획법선(시행 인가도면)의 시공 여부(초과면적)에 대하여는 무상으로 국유화 조치한다.'라는 부관에 따라 이 사건 제1 내지 4토지가 최초 면허구역 및 면적을 초과한 소위 '법선외 면적'이라 하여 준공인가처분시 국유화시킨 것이고, 이 사건 매립지는 바다를 막아 매립지를 조성한 것이고 30여 만 평에 이르는 광대한 매립지에 저수 및 배수관계, 도로 및 제방, 유지의 설치, 갑작스런 기상의 변화 등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 등 이 사건 매립지를 유기적으로 유지, 관리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 충청남도지사가 이 사건 매립면허변경인가를 하여 주고서도 그 준공인가시에 위와 같은 토지가 공용 또는 공공의 용에 사용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개인 소유로 하지 않고 피고 대한민국의 소유로 귀속시킨 것이라면, 비록 위 변경인가처분이 한편으로는 매립면허 면적의 증가를 인가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 변경인가된 증가면적을 매립 시공권자의 소유로 인정하지 않고 전부 국유화하겠다는 것으로 전후 모순되고, 위 염수저수지, 제방이 이 사건 염전 경영에 필요한 부속시설인데도 그 지목을 염전으로 하지 않고 유지, 제방으로 하여 이를 국유화한 처분이 위법하다 하더라도 그 하자가 외견상 일견하여 명백하다고 볼 수 없으므로 위 행정처분이 당연무효임을 전제로 하는 원고의 이 부분 주장은 모두 이유 없다고 판단하였는바, 이를 기록과 대조하여 살펴보면 원심의 이와 같은 사실인정과 판단은 그 표현에 있어서 다소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나 결국 위에서 설시한 법리에 따른 것으로서 수긍이 가고, 거기에 상고이유의 주장과 같은 심리미진·판단유탈·이유불비·이유모순의 위법이나 행정처분의 하자의 명백성에 대한 법리오해의 위법이 있다고 할 수 없다.
B. As to the land No. 33
According to the reasoning of the judgment below, there is no evidence that the land in this case 33 is subject to reclamation under the Public Waters Reclamation Act, and it is acknowledged that the land in this case 33 is already formed in forest and field even before the reclamation, and the form and utility of the land is not changed due to the reclamation work in this case before the reclamation, and the authorization of completion of the land in this case 33 is judged to be null and void as a matter of course. Such fact-finding and judgment of the court below are justified (see Supreme Court Decision 93Da9125 delivered on June 22, 1993). Since the land in this case 33 falls under the "public waters subject to reclamation under the Public Waters Reclamation Act", it cannot be viewed as public waters subject to reclamation under the Public Waters Management Act, it cannot be viewed as unlawful in the misapprehension of the judgment below's reasoning and determination as alleged in the ground of appeal. (See Supreme Court Decisions 96Da3890 delivered on March 22, 1996, 93Da1169, etc.).
The Cheongnam-do governor authorized the reclamation license modification including the land No. 33 in this case, while the completion authorization, it is nationalized by asserting that the reclamation license modification on the land No. 33 in this case is null and void as a matter of course, and it cannot be deemed that the nationalization measure goes against the principle of good faith or the doctrine of no-competiation. The court below erred in failing to make a decision on this point, but it is reasonable in rejecting the plaintiff's assertion on the acquisition of ownership on the land No. 33 in this case, and the above error of the court below is without merit. The ground of appeal on this point
C. As to the land Nos. 34 and 35 of this case
The court below determined that the bank established on the land surface 34 and 35 of this case is not a "unused-owned land" under Article 15 (1) of the Public Waters Reclamation Act since it is not a "unused-owned land" under Article 15 (1) of the Public Waters Reclamation Act as long as it is a land used for public or public purposes as above, although it was lost its role as a tide embankment for its original purpose due to the construction of a new tide embankment by the reclamation of public waters of this case, it is still an exclusive road for agriculture and salt within reclaimed land. The land of this case is an exclusive road for agricultural use and salt in neighboring salt farms, and the land of this case 34 is functioned as a boundary for reclaimed land of this case, and it is not a "unused-owned land" as provided in the Grounds for Appeal. The judgment of the court below is correct, and there is no error of law by misunderstanding legal principles, psychological failure, or omission of judgment as alleged in
D. As to the land of this case Nos. 36 to 40
In light of the records, in the event that the land of this case 36 through 40 is confirmed not to be distributed to the residents of Soloyoung, the evidence cooking process of the court below's rejection of the plaintiff's assertion that the plaintiff agreed to acquire it by return shall be considered correct, and there is no violation of the rules of evidence as alleged in the grounds of appeal.
The court below held that the agreement between the plaintiff and the defendant Jin-gun that the defendant Jin-gun agreed to vest the land of this case 36 through 40 in the ownership of the defendant Jin-gun in order to distribute the land to the defendant Jin-gun for the purpose of distributing it to the defendant Jin-gun shall not be deemed to be aimed at legally impossible matters. This decision of the court below is justified, and there is no error of law in the misapprehension of legal principles or the incomplete deliberation as to
2. The defendants' grounds of appeal are examined.
According to the reasoning of the judgment below, the court below found that the 179,78 salt farm was created due to the execution of the reclamation work of this case. On the 13,22,23 land above the 5th ground of this case, there is a salt water drainage channel supplying salt from the reservoir on the 5th ground of this case. On the 14 through 21 land, and on the 24 through 32th ground of this case, there is a 1 to 1.5 degree of salt accommodation with the width of the 14th to 1.5 degree of the 6th ground of appeal on the ground that the 5th and 6th ground of this case were installed with the 3rd ground of appeal by viewing that the salt water supplied from the 179,78 salt farm flows into the 179,78 salt farm through the discharge pipe, or that there is no error in the misapprehension of legal principles as to the 2nd part of the 5th ground of appeal concerning the remaining salt farm water discharged from the 3rd ground of this case.
3. Therefore, each appeal is dismissed, and the costs of appeal are assessed against each appellant. It is so decided as per Disposition by the assent of all Justices who reviewed the appeal.
Justices Park Jong-ho (Presiding Jus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