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고들은 연대하여 원고에게 57,696,789원을 지급하라.

3. 소송비용은 피고들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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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구의 표시 원고는 1988. 11. 28.경 피고 A과 지급계약보증보험 계약을 체결하였고, 피고 B, 피고 C, 피고 D, 피고 E, 피고 F은 피고 A이 원고에게 부담할 위 지급계약보증보험 계약에 기한 구상금 채무 전액에 대하여 연대보증하였다.

원고는 위 보증보험계약 상의 보험사고가 발생하자 피고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 2005가단125318호 구상금 청구소송을 제기하여, 2005. 10. 13. ‘피고들은 연대하여 원고에게 63,925,430원과 그 중 16,140,000원에 대하여는 1989. 6. 9.부터，16,130,000원에 대하여는 1989. 12. 10.부터，31,655,430원에 대하여는 1990. 6. 1.부터 각 1991. 11. 30.까지는 연 19%，그 다음날부터 1993. 2. 28.까지 는 연 21%，그 다음날부터 1993. 3. 31.까지는 연 20%，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7%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고, 위 판결은 2005. 12. 3. 그대로 확정되었다.

피고들은 현재까지 원금 및 일부 지연손해금만을 지급하였고, 나머지 지연손해금 57,696,789원을 변제하지 않고 있으므로, 피고들은 연대하여 원고에게 57,696,789원을 지급하여야 한다.

2. 적용법조

가. 피고 D을 제외한 나머지 피고들 : 자백간주 판결(민사소송법 제208조 제3항 제2호, 제150조 제3항, 제1항)

나. 피고 D : 공시송달에 의한 판결(민사소송법 제208조 제3항 제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