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beta
텍스트 조절
arrow
arrow
서울중앙지방법원 2017.08.23 2017고정1356
근로기준법위반
주문

피고인을 벌금 70만 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않는 경우 10만 원을 1일로...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서울 강남구 C에 있는 D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서 상시 근로자 3명을 사용하여 위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용자는 근로 자가 퇴직한 경우에는 지급 기일 연장에 관한 합의가 없는 한 그 지급 사유가 발생한 때로부터 14일 이내에 임금, 보상금, 그 밖에 일체의 금품을 지급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 인은 위 사업장에서 2016. 1. 4.부터 같은 해

3. 19.까지 근로 하다 퇴직한 E의 2016. 1월 임금 51,161원, 2월 임금 1,598,000원, 3월 임금 1,514,000원 합계 3,163,161원을 지급 기일 연장에 관한 합의 없이 퇴직 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지 아니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E의 진술서

1. F에 대한 경찰 진술 조서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근로 기준법 제 109조 제 1 항, 제 36 조( 벌 금형 선택)

1. 가납명령 형사 소송법 제 334조 제 1 항

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