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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법원 2015.07.01 2015고정1311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주문

피고인을 벌금 100만 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만 원을...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서울 중랑구 B 지하1층에서 ‘C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접대부를 알선하거나 주류를 판매제공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접대부 알선 그럼에도 피고인은 2015. 5. 4. 02:30경 위 노래연습장 6호실에서 D 등 남자 손님 3명으로부터 도우미를 불러달라는 요구를 받고, 시간당 20,000원을 받아 도우미에게 주기로 한 후, 도우미들인 E, F, G으로 하여금 손님들과 동석하여 노래와 춤으로 손님들의 유흥을 돋우는 접객행위를 하게 하여 접대부를 알선하였다.

2. 주류판매 피고인은 전항과 같은 일시장소에서, 전항 손님들에게 카스 캔맥주 10개 등 40,000원 상당의 주류를 판매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E, F에 대한 각 경찰 피의자신문조서

1. D의 진술서

1. 노래연습장업등록증사본

1. 주류제공 현장사진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34조 제2항, 제22조 제1항 제4호(접대부알선의 점), 제34조 제3항 제2호, 제22조 제1항 제3호(주류판매의 점), 각 벌금형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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