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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2017.09.13 2017고정923
학교보건법위반
주문

피고인을 벌금 70만 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만 원을 1일로...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서울 종로구 C, 2 층에서 ‘D’ 이라는 상호로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는 사람이다.

학교환경 위생 정화구역에서는 청소년 보호법 제 2조 제 5호에 따라 여성가족 부장관이 고시한 영업에 해당하는 업소인 성기구 취급업소에 해당하는 행위 및 시설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2016. 5. 19. 경부터 2016. 12. 27. 경까지 E 고등학교로부터 약 4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학교환경 위생 정화구역 안에 있는 위 성인용품점에서 청소년 유해 물건인 콘돔, 확대기 링, 골뱅이 팬티 등을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에게 판매하기 위하여 진열대에 진열하는 등의 방법으로 위 점포를 운영하였다.

증거의 요지

1. 증인 F, G의 각 법정 진술

1. 고발장

1. 수사보고 (D 성인용품 현장사진 첨부)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학교 보건법 제 19조 제 2 항, 제 6조 제 1 항 제 19호( 벌 금형 선택)

1. 가납명령 형사 소송법 제 334조 제 1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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