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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 2016.11.25 2016고정2833
공유수면관리및매립에관한법률위반
주문

피고인을 벌금 2,000,000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0,000원을...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인천 중구 B 앞 C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D’라는 상호로 사륜오토바이 대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공유수면을 점용, 사용하기 위해서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유수면관리청으로부터 공유수면의 점용 또는 사용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공유수면관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2016. 7. 초순경부터 같은 달 30.경까지 위 C 해수욕장 백사장(폭 8m, 거리 300m)에 125cc 사륜오토바이 9대를 주차시켜 놓고, 해변을 찾는 다수의 관광객들을 상대로 1대당 20분에 10,000원을 받고 C 해수욕장 백사장을 왕복 운행하게 하는 방법으로 대여업을 하면서 공유수면관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공유수면을 점용, 사용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현장사진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제62조 제2항, 제8조 제1항(벌금형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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