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고는 원고(선정당사자)에게 14,731,722원, 선정자 C에게 16,208,472원, 선정자 D에게 13,176,072원...

1. 청구의 표시 원고(선정당사자)를 포함한 선정자들은 피고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피고의 사업장에서 근로를 제공하다가 2019. 9. 4. 퇴직한 근로자들로서 피고에 대하여 각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을 청구한다.

2. 적용법조 민사소송법 제208조 제3항 제2호, 제150조 제3항 본문, 제1항 본문[피고의 감사인 E이 2019. 10. 15. 답변서를 제출하였으나, E은 피고의 대표이사나 지배인이 아니고, 이 사건 소송이 피고의 대표이사인 F과 피고 사이에 계속 중인 것도 아니므로, 피고가 원고(선정당사자)의 청구에 대하여 답변을 하였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자백 간주 판결을 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