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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2020.02.06 2019고정707
식품위생법위반
주문

피고인을 벌금 100만 원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1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부산 기장군 B, 1층에서 'C'라는 상호로 휴게음식점 영업을 하는 사람이다.

휴게음식점 영업을 하려는 사람은 기준에 맞는 시설을 갖추어 관할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관할 군수에게 신고하지 아니하고 2017. 3.경부터 2019. 6. 18.경까지 위 같은 장소에서 약 46.2㎡의 면적에 탁자 8개, 냉장고 1대, 커피머신기 1대, 토스트기 등 주방시설을 갖추고 그 곳을 찾아 온 불특정 손님들에게 커피, 코코아, 토스트 등 음식을 조리ㆍ판매하여 1일 평균 2-3만원 상당의 매상을 올리는 휴게음식점 영업을 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고발장, 진술서

1. 현장사진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식품위생법 제97조 제1호, 제37조 제4항(벌금형 선택)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원상회복한 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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