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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법원 2017.02.15 2016고정2473
건설산업기본법위반
주문

피고인을 벌금 800만 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않는 경우 10만 원을 1일로...

이유

범 죄 사 실

누구든지 다른 건설업자의 건설업 등록증 또는 건설업 등록 수첩을 빌리거나, 그 성명이나 상호를 사용하여 건설공사를 시공하여서는 아니 되고, 건축법에 따른 공동주택 및 연면적 495㎡를 초과하는 주거용 외의 건축물을 건축하는 건설공사는 건설업자가 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2016. 4. 경 서울 강북구 B에서, 건설업자가 아님에도, 성명 불상자에게 250만 원을 건네주고 착공 신고에 필요한 주식회사 C 명의의 건설업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빌린 후, 같은 장소에 연면적 388.66㎡ 의 공동주택을 시공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수사보고( 피 신 첨부), 수사보고( 국토 교통부 회신 자료 첨부)

1. 착공신고 서류 등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건설산업 기본법 제 96조 제 3호, 제 21조 제 1 항( 건설 업 등록증 등의 대여 금지 위반의 점), 건설산업 기본법 제 96조 제 5호, 제 41조 제 1 항( 건설공사 시공자 제한 위반의 점), 각 벌금형 선택

1. 가납명령 형사 소송법 제 334조 제 1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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