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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2016.12.22 2016가합507968
부당이득금
주문

1. 원고 A, B, D, F, I, J, M, N, Q, T, U, V, W, X, Y, Z, AA의 각 소를 각 각하한다.

2. 피고는 원고 H에게 22...

이유

1. 기초사실

가. 서울 은평구 AB동, AC동 일원 3,495,248㎡는 2004. 2. 25. 도시개발법에 따른 AD 도시개발구역(이하 ‘이 사건 개발구역’이라 하고, 이 사건 개발구역의 개발사업을 ‘이 사건 개발사업’이라 한다)으로 지정되어 그 개발계획이 승인되었고, 피고는 이 사건 개발사업의 시행자로 지정되었다.

이 사건 개발구역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주민공람을 공고한 날은 2004. 1. 15.이다.

나. 피고는 2004. 10. 19. 이주대책기준일을 2002. 11. 20.(단 세입자는 기준일 3개월 이전인 2002. 8. 20.)로 하여 이 사건 개발사업에 관한 이주대책을 공고하였다.

다. 한편 서울 은평구 AE 일대 AF 152,813.6㎡는 개발 유보지로 지정되었다가 2007. 10. 8. 비로소 이 사건 개발구역에 편입되었다. 라.

마. 피고는 이 사건 개발구역에 편입됨에 따라 그 소유 주택 등이 수용됨으로써 생활근거지를 잃게 된 이들에게 구 공익사업법상 이주대책의 일환으로 이 사건 개발구역 내에 조성될 아파트(이하 ‘이 사건 아파트’라 한다)를 특별공급하기로 하였다.

위 특별공급에 따른 분양대금은 일반분양되는 아파트의 분양대금과 같은 금액으로 결정되었다.

바. 이에 따라 피고는 원고들과 별지2 분양계약내역표 기재와 같이 이 사건 아파트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하였다

이하 ‘이 사건 분양계약’이라 한다,

각 아파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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