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고가 C에 대한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2011가단870호 대여금 사건의 집행력 있는 조정조서...

1. 청구의 표시 피고는 C에 대한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2011가단870호 대여금 사건의 집행력 있는 조정조서 정본에 기하여 별지 목록 기재 각 동산(이하 ‘이 사건 각 동산’이라 한다)에 대하여 같은 법원 2018본22호로 강제집행 신청을 하였고, 이에 따라 2018. 1. 24. 이 사건 각 동산에 대한 압류집행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사건 각 동산은 모두 원고 소유의 물건으로서 원고가 피고가 신청한 위 동산에 관한 강제집행을 수인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므로, 민사집행법 제48조 제1항 제48조(제3자이의의 소) ① 제3자가 강제집행의 목적물에 대하여 소유권이 있다고 주장하거나 목적물의 양도나 인도를 막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때에는 채권자를 상대로 그 강제집행에 대한 이의의 소를 제기할 수 있다.

다만, 채무자가 그 이의를 다투는 때에는 채무자를 공동피고로 할 수 있다.

에 기하여 피고를 상대로 이 사건 각 동산에 대한 강제집행의 배제를 구한다.

2. 무변론판결(민사소송법 제208조 제3항 제1호, 제257조 제1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