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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법원 2020.01.23 2019고단5095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주문

피고인을 벌금 1,000만 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금 10만 원을...

이유

범 죄 사 실

[범죄전력] 피고인은 2010. 10. 22. 광주지방법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 등으로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발령받은 사실이 있는 사람이다.

[범죄사실]

피고인은 2019. 10. 22. 23:10경 광주 서구 B 아파트 단지 내 약 100m의 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5%의 술에 취한 상태로 C 봉고3 화물차를 운전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도로교통법 제44조 제1항을 2회 이상 위반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음주운전 단속 결과 통보, 음주운전 단속 사실 결과 조회

1. 판시 전과: 조회 회보서, 수사보고[동종 전력 약식명령문 첨부 보고(첨부된 ‘동종 전력 약식명령문’ 포함)]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 제44조 제1항, 벌금형 선택

1. 가납명령 형사소송법 제334조 제1항 양형의 이유 오래전 전력까지 포함하면 이 사건 범행 이전에 이미 2회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지만[피고인은 판시 범죄전력 이외에 2002. 4. 26. 광주지방법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 등으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발령받은 사실이 있음], 마지막 음주운전 전력과 이 사건 범행 사이의 간격이 긴 점 등을 고려하여 이번에도 벌금형을 선택하여 처벌한다.

그 밖에 혈중알코올농도,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 음주운전을 한 거리 및 장소, 단속 경위, 피고인의 나이, 성행, 환경, 범행 후 정황 등을 고려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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