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2.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1. 청구원인에 관한 판단 원고는, 2015. 3. 1.부터 같은 해

5. 29.까지 피고에게 고용되어, 월 400만 원의 급여와 피고가 운영하는 ‘C’의 지분을 받기로 하고, 피고가 운영하는 레저사업장인 ‘C’, 요트사업장인 ‘D’, E에 관한 온라인 광고,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내용의 근로를 제공하였는데, 피고로부터 그 기간 동안의 임금 22,464,000원을 지급받지 못하였다고 주장한다.

살피건대, 원고가 제출하고 있는 증거들만으로는 원고와 피고 사이에 고용계약이 체결되었다는 원고의 위 주장사실을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으므로 원고의 위 주장은 이유 없다

(설령 원고가 근로를 제공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고용자는 F 주식회사로 보일 뿐이다). 2. 결 론 그렇다면, 원고의 청구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기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