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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등법원 2014. 11. 26. 선고 2014누21479 판결
원고 등이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이전받은 재산 중 유류분반환청구권의 행사로써 이전된 부분으로 판단되는 금원이 피상속인의 상속재산에 해당함.[국승]
직전소송사건번호

부산지방법원2014구합20361 (2014.06.20)

제목

원고 등이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이전받은 재산 중 유류분반환청구권의 행사로써 이전된 부분으로 판단되는 금원이 피상속인의 상속재산에 해당함.

요지

(1심과 같음)원고 등이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이전받은 재산 중 00억 원 부분에서 기존 청구취지와의 비교를 거쳐 그 중 유류분반환청구권의 행사로써 이전된 부분으로 판단되는 금원이 피상속인의 상속재산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이를 상속세 과세가액에 포함시킨 것은 정당함.

관련법령

상속세및증여세법 제1조 상속세과세대상

사건

2014누21479 상속세부과처분취소

원고, 상고인

김AA

피고, 피상고인

00세무서장

원심판결

부산지방법원 2014. 06. 20. 선고 2014구합20361 판결

주문

1. 원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2. 항소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제1심 판결을 취소한다. 피고가 2013. 0. 0. 원고에게 한 원고 지분 상속세 000,000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한다.

이유

1. 제1심 판결의 인용

이 법원이 이 사건에 관하여 쓸 판결 이유는, 제1심 판결 제3면 넷째 줄부터 일곱째 줄 사이의 '00억 원 중 유류분반환 청구에 관한 것이라고 판단되는 000,000,000원〔=00억 원에 청구취지 중 유류분반환 청구 부분이 차지했던 비율〘=00개 부동산의 시가÷ (00개 부동산의 시가 + 0,000만 원 금원)〙을 곱한 값이다〕 부분을 '유류분으로 반환받은 00억 원을 상속개시일 당시 금액으로 환산한 000,000,000원〔=00억원 × 0.000(= 00개 부동산의 상속개시일 당시 시가 00,000,000,000원 ÷ 00개 부동산의 화해권고결정 당시 시가 00,000,000,000원)〕으로, 제8면 열두째 줄의 '00억 원 부분에서 기존 청구취지와의 비교를 거쳐 그 중 유류분반환청구권의 행사로써 이전된 부분으로 판단되는' 부분을 00억 원을 상속개시일 당시 금액으로 환산한'으로 고쳐 쓰는 것 외에는 제1심 판결의 이유 기재와 같으므로, 행정소송법 제8조 제2항, 민사소송법 제420조 본문에 의하여 이를 그대로 인용한다.

(원고는 당심에서도 기본적으로 제1심에서와 같은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 바, 원고가 당심에서 일부 보완한 주장과 사유를 고려하고, 새로 제출한 갑 제4호증의 1 내지 3, 제5호증의 각 기재를 보태어 살펴보더라도 제1심의 판단은 정당하다)

2. 결론

그렇다면 원고의 청구는 이유 없어 이를 기각할 것인바, 제1심 판결은 이유 결론을 같이 하여 정당하고, 원고의 항소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기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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