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고들과 주식회사 동천산업개발 사이에 경북 영덕군 D 임야 10,475㎡에 관하여 2012. 12. 13....

1. 기초사실

가. 원고의 주식회사 삼성건설에 대한 채권 1) 원고는 주식회사 삼성건설(변경 후 상호 : 주식회사 동천산업개발, 이하 ‘소외 회사’라고만 한다

)을 상대로 울산지방법원 2012가단32149호로 매매대금 등의 반환을 구하는 소를 제기하였고, 울산지방법원은 2012. 11. 28. ‘소외 회사는 원고에게 98,809,070원 밑 그 중 94,575,000원에 대하여 2012. 8. 17.부터 2012. 10. 5.까지는 연 5%의, 그 다음날부터 갚는 날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선고하였으며, 위 판결은 그 무렵 확정되었다. 2) 원고는 위 판결에서 인정된 채권을 보전하기 위해 2012. 9.경 울산지방법원에 울산지방법원 2012카단3651호로 소외 회사 소유의 경북 영덕군 D 임야 10,475㎡(이하 ‘이 사건 부동산’이라 한다)에 관하여 부동산가압류 신청을 하였고 가압류결정에 따라 이 사건 부동산에 관하여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2012. 9. 26. 접수 제10269호로 청구금액을 98,809,070원, 채권자를 원고로 하는 가압류등기가 마쳐졌다

(이하 위 등기를 ‘이 사건 가압류등기’라 한다). 나.

소외 회사와 피고들의 근저당권설정계약 및 소외 회사의 재산상태 1) 소외 회사는 2012. 12. 13. 피고들과 사이에 이 사건 부동산에 관한 근저당권설정계약을 체결하고, 피고 B에게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2012. 12. 17. 접수 제12922호로 순위번호 1번의 (1)로 된 근저당권설정등기를, 피고 C에게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2012. 12. 17. 접수 제12922호로 순위번호 1번의 (2)로 된 근저당권설정등기가 마쳐주었다(이하 위 근저당권설정계약을 ‘이 사건 근저당권설정계약’이라 하고, 위 근저당권설정등기를 ‘이 사건 근저당권설정등기’라 한다

. 등기일 채권자 청구금액 비고 2012. 7. 25. F 188,202,6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