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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2016.09.26 2016고정354
수산자원관리법위반
주문

피고인을 벌금 100만 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만 원을...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무동력 바지선의 실질적인 관리 ㆍ 운영자였다.

누구든지 수산업 법에 따라 면허 ㆍ 허가 ㆍ 승인 또는 신고된 어구 이외의 어구 및 수산자원 관리법에 따라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적재하여서는 아니 된다.

피고인은 바지선에 적재한 실 뱀장어 어구에 대해 관할 관청으로부터 면허ㆍ허가ㆍ승인을 받거나 신고를 한 사실이 없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2016. 3. 8. 22:00 경 전 남 신안군 B 남방 0.2 마일 해상에 설치된 무동력 바지선에 조업을 목적으로 실 뱀장어 어구 1 틀을 적재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C에 대한 경찰 진술 조서

1. 사건 발생 검거보고, 불법 어구 적재 선박 검거보고, 채 증 사진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의 해당 법조와 형의 선택 수산자원 관리법 제 65조 제 6호, 제 24 조, 벌금형 선택

1. 가납명령 형사 소송법 제 334조 제 1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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