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법원 2014.02.13 2014고정326
청소년보호법위반
주문
피고인에 대한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서울 양천구 B에서 "C"라는 상호로 식품접객업을 하는 사람이다.
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청소년유해약물 등을 판매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2013. 12. 19. 20:00경부터 23:37경 사이 위 가게에서 청소년 D(E생)과 F(G생)에게 청소년유해약물인 참이슬 소주 7병, 카스 캔맥주 1병 등 25,000원 상당의 주류를 판매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D, F 작성의 각 진술서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청소년보호법 제59조 제6호, 제28조 제1항, 벌금형 선택
1. 선고유예할 형 벌금 500,000원
1. 선고유예 형법 제59조 제1항(피고인에게 동종 범죄전력이 없고,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점 등 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