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2019.11.28 2018도9633
모욕등
주문
상고를 기각한다.
이유
상고이유를 판단한다.
원심은 그 판시와 같은 증거를 들어 이 사건 공소사실 중 명예훼손의 점을 유죄로 판단하였다.
원심판결
이유를 관련 법리와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명예훼손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고, 판단누락 등으로 인하여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
그러므로 상고를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