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고는 원고 A에게 별지목록 '1. 주식의 표시' 기재 주식에 관하여 2014. 4. 10. 주식양수를...

1. 청구원인에 대한 판단 피고 회사는 2011. 10. 13. 설립되었고, 그 주식들에 대하여는 주권이 발행되어 있지 아니한 사실, 원고 A는 2014. 4. 10. C, D로부터 그 소유이던 별지목록

1. 주식의 표시 기재 피고 회사의 주식 각 12,000주를, E로부터 같은 6,600주(이상의 주식을 통칭하여 ‘이 사건 주식’이라 한다)를 양수하였고, 피고 회사는 2014. 2. 27. 위 주식의 양도를 원고 A에게 사전에 승낙한 사실은 당사자 간에 다툼이 없거나, 갑 제1내지 3호증(가지번호 있는 것은 가지번호 포함)의 각 기재와 변론 전체의 취지를 종합하여 이를 인정할 수 있다.

위 인정사실에 의하면 원고 A는 C, D, E로부터 주권미발행 주식인 이 사건 주식을 적법하게 양수하였다.

피고는 원고에게 이 사건 주식에 관하여 위 각 주식양수를 원인으로 한 각 주주명부상의 주주명의를 원고 A로 개서하는 절차를 이행할 의무가 있다.

2. 결론 그렇다면, 원고 A의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있어 이를 인용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