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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18.11.14 2018고단3151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주문

피고인을 징역 6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 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18. 5. 11. 23:30 경 시흥시 C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D 로 체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시흥 경찰서 경비 교통과 E 소속 경장 F으로부터 피고인이 많이 비틀거리고 얼굴에 홍조를 띠는 등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였다고

인 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어 2018. 5. 12. 00:02 경부터 같은 날 00:22 경까지 3회에 걸쳐 약 20 분간 음주측정기에 입김을 불어넣는 방법으로 음주 측정에 응할 것을 요구 받았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음주 측정기에 입김을 불어넣는 시늉만 하는 방법으로 이를 회피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경찰 공 문원의 음주 측정요구에 응하지 아니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F에 대한 경찰 진술 조서

1. 수사보고( 주 취 운전자 정황보고)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 교통법 제 148조의 2 제 1 항 제 2호, 제 44조 제 2 항, 징역 형 선택

1. 수강명령 형법 제 62조의 2 양형의 이유 아래의 정상관계에 피고인의 나이, 성 행, 가족관계 등 제반 양형조건을 종합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ㆍ 불리한 정상 : 음주 운전 전력이 다수 있는 점 ㆍ 유리한 정상 : 늦게 나 마 자백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점, 벌금형을 넘는 전과가 없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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