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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법원 2020.04.07 2019고단1112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주문

피고인에 대한 형을 징역 1년 2개월로 정한다.

다만, 이 판결이 확정된 날부터 2년간 위 형의...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09. 4. 6. 전주지방법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피고인은 2019. 6. 28. 01:03경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상호미상 음식점 앞 도로에서부터 같은 구 B에 있는 C 앞 도로에 이르기까지 약 1km구간에서 혈중알콜농도 0.179%의 술에 취한 상태로 D 링컨MKX 승용차를 운전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음주운전 금지조항을 2회 이상 위반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음주운전단속결과통보

1. 판시 전과: 범죄경력등조회회보서(A), 수사보고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 제44조 제1항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

1.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수강명령 형법 제62조의2 양형의 이유

1. 법률상 처단형의 범위 징역 1년 이상 2년 6개월 이하

2. 선고형의 결정 아래의 정상 및 그밖에 피고인의 연령, 직업, 성행, 가족관계, 범행전후의 정황 등 기록에 나타난 양형의 조건을 종합하여 주문과 같은 형을 정한다.

불리한 정상 - 이 사건 범행 당시 피고인의 혈중알콜농도 수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 피고인은 이전에도 세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등, 동종 및 이종 범행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형사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유리한 정상 - 피고인에게 동종 범행으로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분을 받은 전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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