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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광주지방법원 2015.04.29 2014노1541
상해
Text

The defendant's appeal is dismissed.

Reasons

1. Summary of grounds for appeal;

A. In determining the facts, the Defendant did not inflict any injury on the victim, such as a saves, etc.

B. The lower court’s sentence of unreasonable sentencing (fine 1.5 million won) is too unreasonable.

2. Determination

가. 피고인의 사실오인 주장에 관한 판단 원심이 적법하게 채택하여 조사한 증거에 의하여 인정되는 다음과 같은 사정, 즉 ① 피해자가 수사기관 및 원심법정에서 피고인으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을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는 점, ② 피고인은 피해자를 때린 적이 없으며 오히려 피해자가 피고인을 차량 열쇠로 찌르고 발로 찼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CCTV CD 등 다른 증거에 비추어 이를 신빙하기 어려운 점, ③ 치과의사인 F이 이 사건 발생일로부터 약 12일이 경과한 후에 피고인을 진료하긴 하였으나, F은 원심법정에서 피해자의 치아가 비교적 강한 외부적 충격에 의해서 탈구된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로 진술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주먹으로 피해자의 입술을 때려 피해자에게 치아탈구 등의 상해를 가한 사실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으므로, 피고인의 위 주장은 이유 없다.

B. The Defendant’s judgment on the Defendant’s assertion of unfair sentencing is deemed to have reached the instant case as contingent upon the occurrence of a dispute with the victim, and there is no record of punishment as a crime related to violence, etc. However, the Defendant denies the Defendant’s crime, the victim’s damage was not recovered, and the victim was punished against the Defendant. In full view of the circumstances leading up to the instant crime, the circumstances following the instant crime, the Defendant’s age, character and conduct, and environment, etc., the lower court’s punishment is too unreasonable, and thus, the Defendant’s aforementioned assertion is not well-grounded.

3.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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