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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제주지방법원 2020.05.21 2019고단2529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Text

A defendant shall be punished by imprisonment with prison labor for up to six months.

However, the execution of the above punishment shall be suspended for one year from the date this judgment becomes final and conclusive.

Reasons

Punishment of the crime

The defendant is a person who was a victim B(n, 33 years of age) and a person who had a relationship with him.

No person shall photograph the body of a person who may cause a sexual humiliation or sense of shame, against the will of the person to be taken, by using a camera or other similar mechanism.

Nevertheless, at around August 17, 2014, the Defendant taken pictures of the body of the victim who might cause a sense of sexual shame by using smartphones with the function of camera function inside the sub-componsive telephone located in Gangseo-gu Seoul, Gangnam-gu, Seoul. On September 15, 2014, the Defendant taken pictures of the victim's body against the victim's will by the same method at the sub-componsive tele-componsive tele-compon located in Yeongdeungpo-gu, Seoul, and on September 14, 2014.

Summary of Evidence

1. Partial statement of the defendant;

1. Legal statement of the witness B;

1. Each police statement concerning C and B;

1. 고발장, 각 피해 사진 [피고인 및 변호인은, 피고인이 이 사건 각 사진 촬영 당시 피해자로부터 동의를 받았다는 취지로 주장하면서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이 법원이 적법하게 채택하여 조사한 증거들에 의하여 인정되는 다음과 같은 사정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이 사건 각 사진 촬영 당시 피해자로부터 묵시적으로라도 동의를 받은 적이 없고, 피해자의 신체를 촬영하는 것에 대하여 피해자의 추정적 승낙이 있었다고도 보기 어려우며, 피고인에게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피해자의 신체를 촬영한다는 점에 관한 고의가 있었다고 봄이 타당하므로, 위 주장은 이유 없다. ① 이 사건 각 사진(증거기록 제376쪽 ~ 제386쪽)은 모두 피해자가 술에 취하여 자신의 신체 주요부위를 모두 드러내놓고 곯아 떨어져 자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고(증거기록 제386쪽의 사진은 피해자의 손이 피고인의 성기에 걸쳐져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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