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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부산지방법원 2009. 10. 30. 선고 2008구합5552 판결
과점주주에 대한 제2차납세의무자 지정처분의 당부[국승]
Case Number of the previous trial

Examination Other 2007-0072 ( December 31, 2007)

Title

Appropriateness of the decision of designation of the person liable for secondary tax payment to oligopolistic stockholders

Summary

The plaintiff asserts that it is not an oligopolistic shareholder, but a second taxpayer is designated in the process of prosecutor's investigation and court decision, so long as the person himself has already been recognized as an oligopolistic shareholder, a disposition to designate a second taxpayer is legitimate.

The decision

The contents of the decision shall be the same as attached.

Text

1. The plaintiff's claim is dismissed.

2. The costs of lawsuit shall be borne by the Plaintiff.

Purport of claim

The Defendant’s disposition of imposition upon the Plaintiff on March 28, 2008 following the secondary designation of KRW 1,019,879,70 for the year 2005, KRW 4,470,481,120 for the year 2006, and KRW 3,081,871,440 for the year 207 is revoked.

Reasons

1. Details of the disposition;

가. 피고는, 주시회사 ★★★(구 주식회사 ◎◎ 이하 '★★★'라 한다)가 근로소득 원천세 2005년 귀속 1,019,879,700원, 2006년 귀속4,470,481,120원, 2007년 귀속 3,081,871,440원을 체납하자, 원고가 ★★★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는 과점주주라는 이유로, 2008. 3. 28. 국세기본법 제39조에 의거 원고에 대하여 위 체납액의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하면서 위 세액의 부과처분을 하였다(이하 '이 사건 처분'이라 한다).

B. The Plaintiff dissatisfied with the instant disposition and filed a request for review on June 10, 2008, but the said claim was dismissed on October 20, 2008.

[Ground of recognition] Facts without dispute, Gap 1, 2 evidence, Eul 1 to 4 (including additional numbers), the purport of the whole pleadings

2. Whether the disposition is lawful;

A. The plaintiff's assertion

★★★의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이 설령 금전대차에 의하여 출자금을 마련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는 모두 적법한 금전대차에 의한 것이므로 출자금 납입에 어떠한 하자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워 주주들이 주주명부에 기재된 바와 같이 ★★★의 주식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다 할 것이므로 원고를 ★★★의 과점주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이와 다른 전제에서 선 이 사건처분은 위법하다.

(b) Related statutes;

It is as shown in the attached Form.

(c) Fact of recognition;

(1) ★★★의 주주명부상 주주들의 주식 취득자금은 원고가 실사주인 주식회사 ☆☆토건(이하 '☆☆토건'이라 한다)의 자금 또는 원고의 가지급금 등으로 형성되어 강AA, 강○○, 임●● 등의 명의 계좌를 통해서 날입되었다.

(2) 원고는 2007. 6. 14. 검찰 조사에서 ★★★, ☆☆토건은 자신이 100% 차명으로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신의 회사라고 진술하였다.

(3) 원고는 조세범처벌법위반죄 등으로 기소되어 이 법원에서 2008. 2. 15. 징역 6년 및 추징금 100,000,00원을 선고받았고[부산지방법원 2008. 2. 15. 선고 2007고합 446, 2007고합502(병합), 2008고합17(병합)], 이에 대한 항소심에서 2008. 8. 28. 정역 3년 6윌 및 추정금 100,000,000원을 선고받았으며(부산고등법원 2008노158), 이에 대 한 상고심에서 2008. 12. 11. 상고기각판결을 선고받았는데(대법원 2008. 12. 11. 선고 2008도8297, 이로써 위 판결이 확정되었다), 위 판결에서 원고는 ☆☆토건, ★★★의 지분 전부를 차명으로 보유하면서 실질적으로 운영하였다는 사실이 인정되었다.

[Reasons for Recognition] The aforementioned written evidence, Eul evidence Nos. 5 and 6 (including paper numbers), the whole purport of the pleading

D. Determination

According to the above facts of recognition, it is reasonable to deem that the UCC owns 100% of the Plaintiff’s shares. Thus, the Defendant’s disposition of this case is legitimate, and the Plaintiff’s assertion is without merit.

3. Conclusion

Therefore, the plaintiff's claim of this case is dismissed as it is without merit, and it is so decided as per Dis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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