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2016.10.18 2016고단879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주문
피고인을 징역 6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이유
범 죄 사 실
[범죄전력] 피고인은 2009. 9. 28. 부산지방법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벌금 70만 원을, 2015. 9. 8.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서 같은 죄로 벌금 150만 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범죄사실]
피고인은 2016. 8. 29. 23:55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B건물 앞 도로에서부터 같은 동에 있는 한국전력 앞 도로에 이르기까지 약 150미터 구간에서 혈중알콜농도 0.142%의 술에 취한 상태로 C EF쏘나타 승용차를 운전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음주운전단속사실결과조회, 주취운전정황보고
1. 판시 전과 : 범죄경력등조회회보서, 수사보고(약식명령 첨부)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 제1호, 제44조 제1항(징역형 선택)
1. 작량감경 형법 제53조, 제55조 제1항 제3호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 양형의 이유 아래의 정상 및 그 밖에 피고인의 연령, 성행, 환경, 범행의 동기,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양형 조건들을 종합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불리한 정상 :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2회 있고, 최근에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약 1년 만에 또다시 재범하였다.
혈중알콜농도 수치가 높다.
유리한 정상 : 이 사건 범행을 반성하고 있다.
집행유예 이상의 형으로 처벌받은 전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