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피고인을 벌금 8,000,000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0,000원을...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16. 7. 7.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은 자이다.
피고인은 위와 같이 1회 이상 음주운전한 자로서 다시 2019. 12. 1. 00:03경 평택시 B에 있는 C은행 평택지점 앞 도로에서부터 같은 시 D 앞 도로에 이르기까지 약 100m 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44%의 술에 취한 상태로 E SM6 승용차를 운전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주취운전 정황보고, 수사보고(주취운전자 정황진술보고)
1. 음주운전 단속결과통보
1. 판시 전과: 외국인 범죄 및 수사 경력자료 조회, 수사보고(동종 전과 확인) 및 첨부자료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 제44조 제1항(벌금형 선택)
1. 작량감경 형법 제53조, 제55조 제1항 제6호
1. 노역장유치 형법 제70조 제1항, 제69조 제2항
1. 가납명령 형사소송법 제334조 제1항 양형의 이유 아래의 정상 및 피고인의 연령, 성행, 환경, 가족관계, 범행의 동기, 범행의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이 사건 변론에 나타난 모든 양형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불리한 정상: 이미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한 점 유리한 정상: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단속 기준을 상회하는 수준이고, 운전거리도 그리 길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 판시 전과 외에 다른 범죄전력은 없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