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09. 10. 16. 창원지방법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죄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2014. 11. 11.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서 같은 죄로 벌금 400만 원의 약식명령을 각각 받았다.
피고인은 2020. 8. 10. 20:18경 경남 의령군 낙서면에 있는 낙서면사무소 앞 도로부터 경남 의령군 B 앞 도로까지 약 8km 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88%의 술에 취한 상태로 C 1톤 화물차량을 운전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음주운전금지 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음주운전단속사실결과조회
1. 주취운전자 정황진술보고서
1. 수사보고(주취운전자정황보고)
1. 주취운전정황보고
1. 판시 전과: 범죄경력등조회회보서, 수사보고(피의자 동종전과 약식명령 첨부), 약식명령 2부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 제44조 제1항, 징역형 선택
1. 작량감경 형법 제53조, 제55조 제1항 제3호(아래 양형이유 중 유리한 정상 참작)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아래 양형이유 중 유리한 정상 거듭 참작)
1.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및 수강명령 형법 제62조의2 양형의 이유
1. 법률상 처단형의 범위: 징역 1년~2년 6개월
2. 양형기준의 미적용: 양형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아니함
3. 검사 의견: 징역 2년
4. 선고형의 결정 피고인은 음주운전으로 2회(2009년, 2014년) 벌금형 처벌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였다.
혈중알코올농도 0.188%로 주취상태가 중하다.
주행모습을 보고 다른 운전자가 신고하여 단속될 정도로 위험하게 운전을 하였다.
그러나 운전 중 교통사고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피고인에게 위 전과 외에 다른 범죄전력은 없다.
그 밖에 피고인의 연령, 성행,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