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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서울중앙지방법원 2019.12.06 2019나18517
채무부존재확인
Text

1. The defendant (Counterclaim plaintiff)'s appeal is dismissed.

2. Of the costs of appeal, the principal lawsuit and counterclaims are all filed with the Plaintiff (Counterclaim Defendant).

Reasons

1. The reasoning of the judgment of the court of first instance, which cited this case, is that the court of first instance, except for the dismissal of the "presumed points" as stated in the first instance judgment No. 4, 12, 15, i.e., “No. 4,” as stated in the second instance judgment, is identical to the ground of the judgment of the court of first instance, and thus, citing

【고치는 부분】 『이 사건 골프연습장 타석 위의 2층 천장은 그 재질이 철제로 되어 있어 그 천장의 일부에는 안전망이 설치되어 있더라도 안전망이 설치되어 있지 아니한 나머지 부분에 공이 맞을 경우에는 그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그대로 튕겨져 나올 것으로 보이고, 가사 이 사건 당시 원고가 타격한 공이 위 천장 중 안전망이 설치되어 있는 부분에 맞았다고 하더라도 그 공이 튕겨져 나와 피고의 손목에 맞은 것으로 보아 부정확하게 타격된 골프공이 위 안전망에 맞을 경우 그 충격을 흡수하여 튕겨져 나가지 않도록 함으로써 이용객을 보호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성을 해당 안전망이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점』

2. If so, the plaintiff's claim of the principal lawsuit is justified, and the defendant's claim of the counterclaim should be dismissed for lack of reasonable grounds.

The judgment of the court of first instance is just in conclusion, and the defendant's appeal against the principal lawsuit and counterclaim is without merit, and all of the appeals are dismissed. It is so decided as per Dis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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