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Issues
Effect of transfer, which is a part of the business property without a special resolution of the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 or approval of the Minister of Finance and Economy.
Summary of Judgment
The agreement stipulating that all bonds and obligations of a branch of a mutual savings and finance company shall be transferred shall result in the same effect as the transfer or abolition of the business (branch) of the above credit finance company. Therefore, the special resolution of the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 and the above agreement that the Minister of Finance and Economy did not take the procedure for authorization
[Reference Provisions]
Articles 374 and 434 of the Commercial Act, Article 10 of the Mutual Saving and Financing Act
Reference Cases
64Da569 delivered on November 25, 1969 (Supreme Court Decision 845 delivered on November 25, 1969, Supreme Court Decision 17Da737 delivered on November 25, 196 (4) civil petition and summary of decision Article 374(8) of the Commercial Act
Plaintiff, Appellant
Yang Maba
Defendant, appellant and appellant
The bankrupt, the liquidation company and the Korea Mutual Savings Bank
Judgment of the lower court
Jeonju District Court of the first instance (76 Gohap167)
Text
The judgment of the first instance shall be revoked.
The plaintiff's claim is dismissed.
All the costs of lawsuit shall be borne by the plaintiff in the first and second instances.
Purport of claim
The claim amounting to KRW 21,702,90 in the attached Form (2) and the attached Form (3) shall be confirmed that the unpaid amount of the claim amounting to KRW 299 in the attached Form (1) and the equipment in the attached Form (3) shall not be the property belonging to the bankrupt estate of the Korea Mutual Savings and Finance Company and the bankrupt liquidation company.
Purport of appeal
The same shall apply to the order.
Reasons
성립에 다툼이 없는 갑 제2호증(파산선고통지), 4호증(등기부등본), 을 제1호증(인증서), 2호증(채권양도통지서), 7호증(관보), 17호증(정관)과 문서의 공성부분의 진정성립에 관하여는 다툼이 없고 사성부분에 관하여는 당심증인 김안수의 증언에 의하여 그 진정성립이 인정되는 갑 제1호증(약정서) 및 당사자변론의 전취지에 의하여 그 진정성립이 인정되는 갑 제3호증(위임장)과 을 제4호증(신문) 그리고 제1심 증인 김병곤의 증언에 의하여 그 진정성립이 인정되는 을 제6호증(확인서)의 각 기재내용에 제1심증인 신석기, 당심증인 김안수의 각 일부증언 및 당사자변론의 전취지를 모아보면, 원래 피고회사는, 1972.7.24. 상업 및 기업자금 상호 연쇄 알선사업등을 목적으로 하여 한양무진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가, 1972.12.22. 상호신용금고법에 기하여, 목적을 상호신용계업무등으로 하고, 상호를 주식회사 한양상호신용금고로 변경하여 재무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1973.1.5. 회사등기를 마치었으며, 같은해 1.20. 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208에 부안지점을 설치하고 같은달 26 그 지점설치등기 또한 마치고서 영업을 계속하던중, 1974. 가을경부터 자금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다가 드디어 1975.1.9. 거래은행이던 전북은행으로부터 예금부족으로 인한 부도로 말미암아 거래정지까지 당하게 되자, 당시 위 부안지점의 지점장이던 소외 김세희(다만 지배인 등기는 되지 아니하였다)와 부안지점관내의 위 회사에 대한 채권자 대표라고 하는 원고 및 소외 이덕용등이 당시 위 회사의 대표이사이던 김안수에게 위 부안지점소관의 모든 채권, 채무를 원고와 위 이덕용에게 양도하여 줄 것을 요구하므로, 1975.1.11. 위 김안수는 위 회사의 대표이사 자격으로 원고 및 위 이덕용과 사이에 당시 위 부안지점 소관의 영업에 관한 모든 채권, 채무인 별지(1),(4) 기재의 채권, 채무에 관하여 부안지점 청산위원회 대표인 원고와 이덕용에게 부안지점의 채권 및 채무에 관한 행사일체를 위임한다는 내용의 부안지점 채권 및 채무업무행사 위임약정이 체결되고, 이어서 위 회사가 운영하는 무진계 및 상호신용계의 급부자에 대한 별지(1) 양도 채권명세표 개재의 미회수분 최고순 외 298명분 총 채권액 금 21,702,900원정의 채권과 부안지점소속 일체의 재산을 합하여 부안지점 채권단 대표자 이덕용과 원고에게 동 채권의 회수 및 부안지점 가입회원에 대한 채무를 변제하는 일체의 권한을 동 채권증서와 함께 양도하되, 다만 양수인 측에서 본건 채권, 채무 정리중 본 회사의 업무가 전반적으로 정상 운영함이 확실시 된다고 인증될 때에는 그 당시의 현황대로 일체의 서류와 같이 양수 권한을 반환하기로 약정한다는 내용의 채권양도계약을 체결하였던 사실과, 1975.3.25.자로 재무부장관은 상호신용금고법 제24조에 의하여 위 회사에 대한 상호신용금고 영업인가를 취소하였고 그 사실을 관보에 게재하여 공고하였으며, 위 회사는 같은해 4.16 주주총회 결의로 해산하였고 같은달 25. 그 해산등기를 마치었는데, 위 김안수와 원고 및 이덕용은 같은달 20동인들 사이의 위 부안지점 채권 및 채무업무행사 위임약정서와 채권양도계약서를 공증인사무소에서 공증을 하였었으며, 위 이덕용은 같은해 6.3. 위 약정 및 채권양도계약상의 부안지점관내 가입회원의 채권, 채무 청산위원대표를 사퇴하고 그 권한 모두를 원고에게 위임하기에 이르렀고, 위 회사는 1976.5.21. 전주지방법원 76하1호로서 파산선고를 받았던 사실을 각 인정할 수 있고 이에 일부 반하는 듯한 제1심 증인 신석기의 일부증언은 믿을 수 없고 그밖에 위 인정을 달리할 만한 아무런 자료가 없는 바, 원고소송대리인은 위 김안수와 원고 및 위 이덕용 사이의 1975.1.11.자 부안지점 채권 및 채무업무행사 위임약정과 채권양도계약에 따라 별지(1),(2),(3),(4) 기재의 각 채권과 장부 및 비품 그리고 채무는 원고에게 양도되었고, 따라서 피고 파산자의 파산재단 재산이 아니므로 이의 확인을 구한다고 주장함에 대하여, 피고는 1975.1.11.자 위 약정과 양도계약은 위 회사의 정관변경을 전제로 하는 것임에도 정관의 변경없이 이루어진 것일 뿐만 아니라 위 약정과 양도계약의 내용은 영업의 일부 양도가 아니면 지점의 폐지 또는 경영위임이 분명한 바이므로, 위 김안수가 위와 같은 약정과 양도계약을 체결함에 있어서는 상법 제374조에 정한 주주총회의 특별결의가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상호신용금고법 제10조에 의한 재무무 장관의 인가가 있어야 함에도,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나 재무부장관의 인가절차를 밟지 아니하고 한 위 약정과 양도계약은 무효라고 다투므로 살피건대, 1975.1.11. 현재 주식회사 한양상호신용금고 부안지점의 영업에 관한 모든 채권, 채무는 별지(1),(4) 기재의 각 채권, 채무 명세표와 동일하고 기타의 다른 채권, 채무는 존재하지 아니하였던 사실은 당사자 사이에 다툼이 없는 바(당심 제14차 변론소서 참조), 이러한 사실에 앞서 인정된 1975.1.11.자 위 약정과 채권양도계약의 내용을 모아 보면, 위 약정과 양도계약의 취지는 1975.1.11. 당시 위 부안지점 소관의 특정한 개개의 채권과 이에 따른 특정된 장부 및 비품을 원고가 양도받음과 동시에 급부금 미수령자들에게 부담하고 있는 개개의 채무를 원고가 인수한 것이라고는 볼수 없고, 별지(1),(2),(3),(4) 기재의 각 채권과 장부 및 비품 그리고 채무는 위 부안지점의 총 영업재산이라 할 것이어서, 이에 관한 위 약정과 양도계약은 주식회사 한양상호신용금고의 영업의 중요한 일부의 양도 또는 영업소(지점)의 폐지와 같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할 것이다.
Therefore, when the above Kim Jong-chul, which was the representative director of the Korea Mutual Savings and Finance Company, committed the above act between the plaintiff and Lee Yong-deok, it should have been subject to a special resolution of the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 as stipulated in Articles 374 and 434 of the Commercial Act. However, according to the purport of the first instance court Kim Jong-chul's Kim Byung-chul's testimony and the parties' arguments, the above Kim Jong-chul's above act was acknowledged without a special resolution of the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 of the above company, and there is no other evidence to change this. Thus, the plaintiff's representative at the time of January 11, 1975 owned approximately 90% (%) of the issued shares of the Korea Mutual Savings and Finance Company at the above 40% of the above Kim Jong-chul's above act. Thus, it seems that the above Kim Jong-chul's non-existent's non-existence of the above contents of the contract should not be considered to be different from the above 19th of the new shares issued by the 19th of the company.
In addition, Article 6 (1) of the Mutual Savings and Finance Act provides that the above Kim Jong-un shall not engage in the business of the Mutual Savings and Finance without obtaining the approval of the Minister of Finance and Economy except as otherwise provided in other Acts. Article 6 (2) of the same Act provides that the person who intends to obtain the approval of the Mutual Savings and Finance shall submit to the Minister of Finance and Economy an application for the approval, a work process and other documents prescribed by the Ordinance of the Ministry of Finance and Economy. Article 10 of the same Act provides that the Mutual Savings and Finance shall be amended 1.2. Establishment, change or abolition of the business place, 4. Merger or dissolution, 5. Transfer of business, acquisition or abolition of the Mutual Savings and Finance, and the result of the change of the Mutual Savings and Finance Act's articles of incorporation shall not be deemed to be the minimum of the Minister's establishment of the Mutual Savings and Finance's 1.3. It shall not be deemed that the Mutual Savings and Finance Act's establishment of the Financial Stabilization and Finance Act's establishment of the Financial Terms and Finance Act's 17.
Therefore, the above agreement and the transfer contract between the above Kim Jong-soo and the plaintiff and the non-party Lee Yong-soo should be null and void because they violate Articles 374 and 434 of the Commercial Act or violate Article 10 of the Mutual Saving and Finance Company Act. Thus, the plaintiff's claim for confirmation of this case, which is premised on the validity of the above agreement and the transfer contract of claims under the premise that the transfer of claims is valid, should be dismissed, because there is no need to judge other points, and the decision of the court of first instance should be dismissed. Since the decision of the court of first instance is unfair differently from this result, the decision of the court of first instance shall be revoked, and the plaintiff's claim shall be dismissed, and the litigation costs shall be borne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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