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1. 피고인을 벌금 1,000,000원에 처한다.
2.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50...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주식회사 네오피플사에서 운영하는 회원간 파일을 공유하는 사이트인 프루나(www.pruna.com)사이트에 포인트를 지급받을 목적으로 아동ㆍ청소년이용 음란물 및 일반 음란물을 게시하기로 마음먹었다.
1. 아동ㆍ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음란물제작ㆍ배포등) 누구든지 아동ㆍ청소년이용 음란물을 배포하거나 공연히 전시 또는 상영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2005. 3. 24.경 위 사이트에 "B"라는 아이디로 회원가입을 한 후, 2010. 4. 1. "C"란 닉네임으로 위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여 소지하고 있던 여학생 교복을 입은 청소년이 성인남자와 성관계하는 장면이 담긴 아동ㆍ청소년이용 음란물(avi파일)을 "제복처녀(1),제복처녀(2)"라는 제목으로 게시하여 위 사이트에 가입한 불상의 회원들이 다운로드케 하여 아동ㆍ청소년이용 음란물 2건을 공연히 배포ㆍ전시하였다.
2.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음란물유포)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한 부호ㆍ문언ㆍ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ㆍ판매ㆍ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위 사이트에 위와 같이 회원가입을 한 후, 2010. 4. 5.경 위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여 소지하고 있던 남녀간 성관계 장면이 담긴 음란물인 영상파일(파일명,유부녀맛사지받으러가서남마사지사랑..avi)을 "맛사지 받으러 가서 맛사지사와 눈이 맞아 바로."라는 제목으로 게시하여 위 사이트에 가입한 불상의 회원들이 다운로드케 하는 등 별지 ‘범죄일람표'와 같이 9건의 음란한 동영상을 공공연하게 전시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수사첩보보고서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