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고는 원고에게 54,050,685원 및 이 중 50,000,000원에 대하여 2017. 11. 24.부터 갚는 날까지 연...

별지

청구원인 기재 사실(다만 ‘채권자’를 ‘원고’로, ‘채무자’를 ‘피고’로 변경한다)은 당사자 사이에 다툼이 없다.

따라서 피고는 원고에게 대출원리금 54,050,685원 및 이 중 원금 50,000,000원에 대하여 2017. 11. 24.부터 갚는 날까지 연체이율인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이자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

그렇다면 원고의 청구는 이유 있어 이를 인용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