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beta
텍스트 조절
arrow
arrow
제주지방법원 2017.12.13 2017고정554
식품위생법위반
주문

피고인을 벌금 50만 원에 처한다.

피고인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10만 원을 1일로...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제주시 B에 있는 애 월 해안도로에서 트레일러를 이용하여 휴게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이다.

휴게 음식점 영업을 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영업 종류별 또는 영업소 별로 특별자치도 시자, 시장, 군수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관할 관청에 신고하지 아니하고 2017년 4월 말경부터 2017. 5. 22.까지 위 장소에서, 트레일러에 가스레인지, 그릴, 냉장고, 싱크대 등의 조리시설을 갖추고 불특정 다수 사람을 상대로 칠리 새우, 아 스파라

거스 베이컨, 과일 샐러드 등을 조리, 판매하여 1일 평균 약 50,000원의 매출을 올리는 휴게 음식점 영업을 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고발장

1. 사진 대장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식품 위생법 제 97조 제 1호, 제 37조 제 4 항, 벌금형 선택

1. 가납명령 형사 소송법 제 334조 제 1 항

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