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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 2017.08.11 2017고단2587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주문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

피고인으로부터 10만 원을 추징한다.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15. 10. 15. 이 법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향 정) 죄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아 2017. 1. 17. 공주 교도소에서 그 형의 집행을 종료하였는데, 마약류 취급자가 아니다.

피고 인은 위 형의 집행을 종료한 지 4개월도 지나지 않은 2017. 5. 11. 02:00 경 피고인의 주거지[ 부산 부산진구 C, 102호 ]에서 향 정신성의약품인 메트 암페타민 약 0.05g 을 일회용주사기에 담고 물로 희석한 후 팔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투약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압수 목록 및 압수 조서, 각 사진/ 영상 출력물, 수사보고( 순 번 23), 마약류 월간 동향, 각 감정서

1. 판시 전과 : 범죄 경력 조회, 수사보고( 순 번 9), 수용자 검색결과, 판결 문, 사건 요약정보 조회, 개인별 수용 현황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 60조 제 1 항 제 2호, 제 4조 제 1 항 제 1호, 제 2조 제 3호 나 목( 징역)

1. 누범 가중 형법 제 35조

1. 추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 67조 단서 양형의 이유 [ 권고 형의 범위] 투약 ㆍ 단순 소지 등 > 제 3 유형( 향 정 나. 목 및 다. 목) > 가중영역 (1 년 ~3 년) [ 특별 가중 인자] 동 종 전과 (3 년 이내 집행유예 이상) 처단형과 권고 형 비교 형량범위 : 1년 ~3 년 [ 선고형의 결정] 양형기준에 따른 위 형량범위 내에서, 동종 누범으로 출소 직후 다시 동종의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점, 한편, 이 사건 범행은 단순 투약 1회인 점, 수사에 협조하여 재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약간 낮은 점 등 형법 제 51조 소정 사항 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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