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2017.01.19 2016고단6569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주문
피고인을 징역 6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 일로부터 2년 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16. 11. 12. 06:30 경 자동차 운전면허 없이 대구 수성구 수성로 12길 62 앞에서부터 대구 수성구 수성로 14길 24 앞까지 약 500m 거리를 B 카니발 승용차를 운전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자동차 운전면허 대장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 교통법 제 152조 제 1호, 제 43 조( 징역 형 선택)
1. 집행유예 형법 제 62조 제 1 항
1. 사회봉사 및 수강명령 형법 제 62조의 2 양형의 이유 아래와 같은 정상들 및 피고인의 연령, 성 행, 가족관계, 가정환경, 범행의 동기와 수단, 범행 후의 정황 등 이 사건 기록에 나타난 양형 조건이 되는 사정들을 두루 참작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불리한 정상: 피고인은 과거에도 수차례 무면허 또는 음주 운전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본 건 범행을 저질렀다.
피고인은 허위 진술로 수사기관의 수사에 혼선을 끼쳤다.
유리한 정상: 피고인은 다시는 동종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