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beta
텍스트 조절
arrow
arrow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2015.11.23 2015고단2154
도로법위반
주문

피고인은 무죄.

이유

1. 공소사실의 요지 피고인은 2004. 2. 6. 14:41경 남해 고속도로 마산방향 서부산영업소에서 피고인의 사용인인 C이 피고인의 업무에 관하여 피고인 소유의 D 화물차량의 제한 축중량을 초과하여 화물을 적재하여 운행함으로써 도로관리청의 차량운행 제한을 위반하였다.

2. 판단 재심대상 약식명령에 적용된 처벌법규는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따라 소급하여 효력을 잃었으므로, 형사소송법 제325조 전단에 의하여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