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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020.03.27 2020도25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특수강간)등
주문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

이유

상고이유(상고이유서 제출기간이 지난 후에 제출된 상고이유보충서는 상고이유를 보충하는 범위 내에서)를 판단한다.

1. 피고사건에 관한 판단 원심은 판시와 같은 이유로 이 사건 공소사실 중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특수강간) 부분을 유죄로 판단한 제1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원심판결

이유를 관련 법리와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심의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현행범인 체포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

2. 부착명령 청구사건에 관한 판단 피고인이 피고사건에 관하여 상고를 제기한 이상 제1심판결이 부착명령 청구를 기각하면서 직권으로 한 보호관찰명령에 관하여도 상고를 제기한 것으로 의제된다.

그러나 상고장에 이유의 기재가 없고, 상고이유서에도 이에 관한 불복이유의 기재가 없다.

3. 결론 그러므로 상고를 모두 기각하기로 하여, 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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