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1. The judgment of the first instance court, including the Plaintiff’s claim expanded in the trial room and added, shall be modified as follows.
Reasons
1. Facts of recognition;
A. The Defendant is engaged in the skin beauty business in the trade name of C, such as skin management, physical form management, and dysia type management.
B. The Plaintiff became aware of the Defendant through the advertisement on the Internet site established by the Defendant while finding out how to improve the sacrife and sacrife symptoms after childbirth.
C. On December 1, 2014, the Plaintiff visited the skin management unit operated by the Defendant to provide consultation with the Defendant, and gave advice to the Plaintiff that the Defendant could resolve the sacrife and saf, etc. through the skin management.
Accordingly, the Plaintiff and the Defendant were subject to side management over 13 times from the Defendant, and paid the Defendant the full amount of KRW 5,500,000 in return.
{이하 원고와 피고 사이에 피부관리와 관련하여 체결된 계약을 ‘이 사건 약정’이라고 한다. 피고는 원고와 사이에 원고가 피부관리 1회당 5,500,000원을 지급하기로 하였고, 피부관리를 받은 원고가 감사의 글을 문자메시지 및 소감문으로 피고에게 전달하였음에도 피부관리비용을 환불받기 위하여 이 사건 청구를 하는 것은 이유 없다고 주장하나, 이에 부합하는 을 제1호증(고객차트)의 기재는 원고가 고객차트에 수기로 작성한 경위 및 그 작성 시점, 갑 제5호증의 1, 갑 제7호증의 1, 2, 갑 제8호증의 1, 2의 각 기재와 갑 제4호증의 1, 2의 각 영상에서 인정되는 통상적인 피부관리비용(10회당 1,600,000원, 15회당 2,300,000원), 을 제1호증(고객차트)에는 ‘원장님 550만원 끊고 오른쪽 먼저 해 주셔서 만족하면 그대로 진행하고 아니면 전액환불하겠다’고 기재된 점, 2014. 12. 2. 2회 피부관리를 받고 얼굴 짝짝이가 같아졌다며 감사하다는 내용으로 고객상담일지에 기재되어 있으나 원고가 2014. 12. 3. 피고에게「원장님 오해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