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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서울서부지방법원 2016.05.13 2015고정431
개인정보보호법위반
Text

The defendant is not guilty. The summary of the judgment against the defendant shall be published.

Reasons

1. The summary of the facts charged is that the Defendant was the head of E and the head of E and the president in Suwon-si, and that F was a person who was working as the chairperson of the election campaign at the time of the special election by the president of the G Association around June 2014.

No person who has been provided with personal information from a personal information manager shall use such personal information for any purpose other than the intended purpose of provision, unless he/she obtains a separate consent from the subject of information or otherwise provided for

피고인은 2014. 6. 7. 11:30 경 수원시 영통구 H에 있는 ‘I 의원 ’에서, 그전인 2007년 경 피고인이 G 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을 때 G 협회 선거관리 위원회로부터 위 선거에 활용하라며 제공받은 협회 회원들의 개인정보 파일 디비 (DB )를 보관하고 있음을 기화로, 그곳에 있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케이티 (KT )에서 운용하는 ‘ 크로 샷서비스’ 라는 문자 메시지 전송 프로그램으로 위 디비 (DB )에 있는 G 협회 회원 32,857명의 개인정보를 위 회원들에게 별도의 동의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F 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데 이용하고, 계속하여 위 디비 (DB )에 포함된 대학병원 전공의 또는 교수 회원 12,603명의 개인정보를 위 회원들에게 별도의 동의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F 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데 이용하는 등 총 45,460건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데 이용하였다.

2. The facts charged of the instant case is premised on the fact that the Defendant was provided with the members’ personal information and, in particular, mobile phone numbers that can send text messages when the G Association Election Commission opened a special election for the president of the G Association in around 2007.

According to a factual reply to the G Association Central Election Management Committee, the defendant was sent to the G Association President's special election in 2007, and the G Association at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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