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1. The defendant shall be the plaintiff.
(a) Annex 1, 2, 3, 4, 5, 6, among the land for B-sports in Seopo-si B-si 2,673 square meters;
Reasons
청구원인에 관한 판단 갑 제1 내지 5호증의 각 기재, 이 법원의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대한 측량감정촉탁결과 및 변론 전체의 취지를 종합하면, 원고는 서귀포시 B 체육용지 2,673㎡(이하 ‘이 사건 토지’라 한다)의 소유자인 사실, 피고는 이 사건 토지 중 별지 도면 표시 ㄱ, ㄴ, ㄷ, ㄹ, ㅁ, ㅂ, ㄱ의 각 점을 순차로 연결한 선내 가부분 183㎡ 지상에 철근콘크리트 슬래브지붕 1층 종교집회장, 같은 도면 표시 ㅅ, ㅇ, ㅈ, ㅊ, ㅋ, ㅌ, ㅅ의 각 점을 순차로 연결한 선내 나부분 39㎡ 지상에 돌담 및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1층 종교시설(이하 ‘이 사건 각 건물 등’이라 한다)을 소유하고 있는 사실, 피고는 이 사건 토지 전체를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등 점유하고 있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으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피고는 소유자인 원고에게 이 사건 각 건물 등을 철거하고, 이 사건 토지를 인도할 의무가 있다.
Judgment on the defendant's argument
A. The defendant was newly constructed on April 1973, and the plaintiff knew that each of the buildings of this case had been affected by the land of this case before purchasing the land of this case. Since the land of this case cannot be engaged in other development activities because it constitutes an abuse of rights, the plaintiff's right to seek removal of each of the buildings of this case constitutes abuse of rights. Thus, for the purpose of subjectively, the purpose of exercising the right is to inflict pain on the other party and inflict losses on the other party, and there should be no profits on the other party, and the exercise of the right should be objectively deemed to violate the social order, unless it does not fall under such c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