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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부산지방법원 2008.12.3.선고 2008가합2084 판결
손해배상(기)
Cases

208Gaz. 2084 Claims for Damages

Plaintiff

P (41 year olds, women)

Attorney Yoon Tae-young, Counsel for the defendant-appellant

Defendant

1. D1 securities company;

Attorney Park Im-hwan et al., Counsel for the plaintiff-appellant

2. D2;

Conclusion of Pleadings

November 12, 2008

Imposition of Judgment

December 3, 2008

Text

1. The plaintiff's claims against the defendants are all dismissed.

2. The costs of lawsuit shall be borne by the Plaintiff.

The defendants shall jointly and severally pay to the plaintiff 103,812,800 won with 5% interest per annum from January 15, 2008 to the date of the instant judgment, and 20% interest per annum from the next day to the date of full payment.

Reasons

1. Basic facts

The following facts shall not be disputed between the parties, or may be acknowledged in Gap evidence 1 by integrating the whole purport of the pleadings:

A. Defendant D1 Securities Co., Ltd. (hereinafter “Defendant Co., Ltd”) is a company engaging in securities sales business, etc., and Defendant D2 is an employee who manages the customer’s stock trading account at the Busan Branch of the Defendant Co., Ltd.

B. On September 14, 2006, A, the husband of the Plaintiff, opened an account for trading on consignment with the Plaintiff’s name (hereinafter “stock transaction account”) at the Busan branch of the Defendant Company through Defendant D2 as his agent, and deposited KRW 10 million at the same time on November 23, 2007, up to 14 times (up to September 15, 2006; KRW 10 million on September 19, 19; KRW 5 million on October 10, 19; KRW 200,000 on October 13, 19; KRW 20,500,000 on August 20, 201; KRW 206,000 on November 26; KRW 15,500 on November 29, 200 on the same year; and KRW 160,000 on November 15, 200 on the same year.

2. The plaintiff's assertion

After opening a stock transaction account, A requested the above Defendant D2 to make a long-term investment in the superior share, and requested the above Defendant to obtain prior consent. However, Defendant D2 started to trade shares without A’s prior consent or delegation for the purpose of increasing commission and increasing its performance fees after opening a stock transaction account under the Plaintiff’s name. After the occurrence of losses due to the aforementioned stock transaction, it has been repeatedly invested from November 2006 to the high-risk share transaction right that general investors are unable to trade without A’s delegation. From around April 30, 2007, around April 30, 2007, the Plaintiff was affiliated with A and opened a separate credit transaction account without the Plaintiff or A’s delegation, and eventually, the Plaintiff caused damage to the balance of the stock transaction account to the Plaintiff.

Defendant D2 is an employer of Defendant D2, who committed such an unlawful act, and the Defendant Company is jointly and severally liable to pay to the Plaintiff KRW 103,812,800 (i.e., total amount of deposit KRW 19.5 million - KRW 3.7 million - the balance as at the time of the termination of account management 1,987,200) and damages for delay.

3. Determination

가. 원고의 주장은 결국 피고회사의 직원인 피고 D2가 고객인 원고(또는 원고의 대리인인 A)의 위임이나 승낙도 없이 주식매매행위(소위 '임의매매')를 하여 원고에게 손해를 입혔다는 취지인바, 위 인정사실 및 을 1, 2, 6호증, 을 7호증의 1, 2, 을 9호증의 각 기재, 증인 B의 일부 증언, 이 법원의 C투자증권 주식회사변경 전 상호 : E투자증권 주식회사)에 대한 각 사실조회결과에 변론 전체의 취지를 종합하여 인정되는 다음과 같은 사정들 즉, ㉮ A는 주식거래계좌 개설일로부터 피고회사의 계좌관리 종료일까지 지속적으로(17회에 걸쳐) 예탁금의 입금(14회)과 출금(3회)을 반복하는 한편, 그 기간 동안 계좌개설 지점인 피고회사의 부산지점에(피고 D2에게) 수시로 방문하면서(약 1년 4개월의 거래기간 동안 최소 40~50회 이상은 방문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거래내역과 잔고 등을 확인한 점, 나을 3, 4호증(2007. 1. 31.자 주식워런트증권거래설명서 수령 및 내용숙지 확인서와 2007. 4. 30.자 신용거래계좌 설정 신청서. 위 각 문서 말미에 기재된 원고 이름 다음의 인영이 원고의 인장에 의한 것임은 다툼이 없으므로 위 각 문서 전체의 진정성립이 추정되는바, 피고 D2가 원고의 인장을 보관하게 되었음을 기화로 임의로 위 문서들을 작성하였다거나 원고의 대리인인 A가 그 기재내용을 알지도 못한 채 피고 D2에게 속아 위 문서들을 작성하게 되었다는 원고의 주장은 갑 2호증의 기재만으로는 이를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의 각 기재에 변론 전체의 취지를 종합하면, 적어도 2007. 1. 31.경에는 피고 D2가 A에게 주식워런트증권의 거래방식이나 위험성 등에 관한 설명을 하였고, 또 2007. 4. 30.에는 원고의 위임을 받은 A가 원고 명의의 신용거래계좌를 설정한 것으로 보이는 점, ㉰ 원고의 주장 및 A 작성의 인증서(갑 2호증)는 A가 피고회사의 부산지점에 가끔 내방하긴 하였으나 그 때마다 '지금 주식이 잘 되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라'는 피고 D2의 말을 듣고는 이를 믿고 돌아왔다는 취지인바, 그렇다면 원고의 위 주장 자체에 의하더라도 적어도 피고 D2의 주식매매행위에 관한 A의 포괄적 위임은 있었다고 봄이 상당한 점{B의 일부 증언에 의하면, 피고회사는 주식매매에 관한 주문표를 작성하지 아니하였다는 이유로 금융감독원의 감사에서 지적을 받기도 한 점이 인정되나, 앞서 본 사정들에 비추어 위와 같은 사실만으로 피고 D2가 A의 위임·승낙 없이 주식매매를 하였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한편, 원고(A)는 피고 D2를 통한 우량주의 위탁매매를 하기 위하여 피고회사에 주식거래계좌를 개설하였다고 주장하고 있고 또 실제로 그 거래기간 동안 14회에 걸쳐 예탁금을 입금하였음에도, 피고 D2에게 매매를 위탁한 우량주의 종류나 위탁기간 나아가 피고 D2가 위임·승낙 없이 또는 위임의 취지에 반하여 주식매매행위를 한 기간이나 그 주식의 종류는 특정하지도 않고 있다}, 라 A가 70세가 넘은 고령이기는 하나 피고회사에 원고 명의의 주식거래계좌를 개설하기 약 3년 전인 22003. 12. 22.경 C투자증권 주식회사(이하 'C투자증권'이라고 한다)에도 원고 명의의 주식거래계좌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주식거래를 하고 있는 등 상당한 기간 동안 주식거래 경험이 있는 점, 마 C투자증권에서의 거래방법 역시 피고회사에서의 거래형태와 유사한 점(주로 단기매매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 신용거래의 일종인 '유통융자', '자기융자'를 통한 매매행위도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다), 마 그런데, 원고가 피고회사나 피고 D2에 대하여만 유독 '임의매매'를 문제 삼고 있는 이유가 특히 피고회사를 통하여 반복적으로 투자한 주식워런트증권(약칭으로 'ELW'라고 하며, 주식을 사전에 정한 미래의 시기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 또는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을 말한다)에 관한 위험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였고 이로 인하여 많은 손실을 입었다는 데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이러한 이유에서라면 아래 나.항에서 보는 바와 같이 충실의무 위반에 따른 불법행위 책임을 묻는 것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피고 D2의 주식매매행위가 당연히 고객의 위임이나 승낙 자체가 없는 임의매매행위에 해당한다고는 볼 수 없다) 등 제반 사정에 비추어, 원고의 위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

B. Meanwhile, even if Defendant D2 received comprehensive delegation from the Plaintiff for the purchase and sale of shares, it is difficult to accept the Plaintiff’s assertion that the above Defendant repeatedly purchased and sold shares without adequately explaining the risk of the purchase and sale of shares, and thus, it includes the Plaintiff’s liability for tort due to breach of duty of loyalty, and there is no other evidence to acknowledge this. (In order to seek tort against employees of the securities company entrusted with the sale and purchase of shares, due to repeated trading of shares in breach of duty of loyalty to customers, it is insufficient solely because the securities company’s employees repeated trading of shares without profitability. Whether the securities company’s control of the account, motive and frequency of the purchase and sale of shares, both parties’ average period of holding shares, whether the purchase and sale of shares takes place, whether the purchase and sale of shares were repeated, and whether the sale and purchase of shares was conducted with an average trading rate of 0 shares after deducting the same expense, and whether the sale and purchase of shares was conducted with an average trading rate of 60 shares at issue and at issue (see, e.g., Supreme Court Decision Decision 20007Da2).

4. Conclusion

Therefore, all of the plaintiff's claims against the defendants are dismissed as it is without merit. It is so decided as per Disposition.

Judges

presiding judge, presiding judge and vice-incompetent

Judge Jeong-young

Judges Choi You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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