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피고인을 징역 10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범 죄 사 실
1. 2013. 9. 초순경 범행 피고인은 2013. 9. 초순 일자불상 저녁경 인천 부평구 C에 있는 D의 주거지에서 D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메트암페타민(일명 ‘필로폰’, 이하 ‘필로폰’이라 함) 약 0.05그램을 무상으로 건네받았다.
이로써 피고인은 마약류 취급자가 아님에도 향정신성의약품인 필로폰을 수수하였다.
2. 2013. 9. 중순경 범행 피고인은 2013. 9. 중순 일자불상 저녁경 인천 서구 E에 있는 피고인의 주거지에서 D으로부터 필로폰 약 0.05그램을 무상으로 건네받았다.
이로써 피고인은 마약류 취급자가 아님에도 향정신성의약품인 필로폰을 수수하였다.
3. 2015. 6. 29.경 범행 피고인은 2015. 6. 29. 23:30경 인천 서구 E에 있는 피고인의 주거지에서 F로부터 필로폰 약 0.05그램을 무상으로 건네받은 후, 즉석에서 일회용 주사기에 넣고 물로 희석하여 피고인의 팔에 주사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마약류 취급자가 아님에도 향정신성의약품인 필로폰을 수수 및 투약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진술
1. D에 대한 경찰진술조서
1. 마약감정서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및 형의 선택 각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60조 제1항 제2호, 제4조 제1항 제1호, 제2조 제3호 나목 (징역형 선택)
1. 경합범가중 형법 제37조 전단, 제38조 제1항 제2호, 제50조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
1.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명령 형법 제62조의2
1. 추징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제67조 단서 양형의 이유 제1범죄 [권고형의 범위] 투약ㆍ단순소지 등 > 제3유형(향정 나.목 및 다.목) > 기본영역(10월~2년) [특별양형인자] 없음 제2범죄 [권고형의 범위] 매매ㆍ알선 등 > 제2유형(대마, 향정 나.목 및 다.목 등) > 감경영역(8월~1년6월) [특별감경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