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원심판결을 파기한다.
피고인을 무기 징역에 처한다.
... 생각을 이제 정확히 알았어!
남자 있는 AD 엄마랑 그렇게 라도 살고 싶다니
당신만 바라보는 내가 미친 거지 오전 09:35 피고 인 : AD 엄마 남자 있으면 자기 그래도 AD 엄마랑 이 생활 계속할 거 예 여 난 묻고 싶네
여 오후 01:09 피고 인 : 남자가 있다는 데도 알아볼 생각은 없고 사랑한다면서 내 사랑이 숭고 하다면 서 절대 헤어지지 않을 거라면 서 그냥 불륜 녀로 변한 거 하나 없이 이대로 살게 한단 게 이해가 않되네
여 오후 01:27 피고 인 : 제일 나 븐 게 AD 엄마에 여!! 오후 01:28 피고 인 : 자기는 남자가 없을 거라
하지만 난 아니 거든 여 다른 유부남 만나고 있으면서 결혼생활 사랑하지도 않는데 돈 때문에 유지하겠다고
하는 건 진짜 나쁜 거 예 여 * 2015. 1. 14. 오후 09:47 피고 인 : AD 엄마 말야 차라리 자기한테 딱 걸려서 AD 데리고 자기가 나왔음 좋겠다.
글 믄 AD랑 자기랑 어머니랑 다같이 살게 * 2015. 1. 19. 오전 08:46 피고 인 : AD 엄마한테 나 하고 헤어진다고 시간 달라 했어
문자 왔어
오전 09:51 피고 인 : 나 만나는 거 대신 이혼은 안하겠다고
했어
여 오전 11:19 피고 인 : 완전 자기랑 나 이간질 시키는 글인데 오전 11:21 G : AD 엄마 지금 정신적으로 마니 안 좋아 그래서 내가 자극시키지 않으려 한 거야 어차피 승진하면 집 떠나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걸 자기도 바라는 거 니 까 내가 얘기했자
나 자기 두 번 상처 안 준다구
오전 11:34 피고 인 :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심장이 떨리고 F 말처럼 불륜인 거 다시 들킨 사람처럼 간이 떨려 오후 12:05 피고 인 : 자기 말이 맞는지 F 말이 맞는지 남이 보면 손가락질 받을 불륜 녀라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눈물만 나는 내가 너무 싫어 오후 12:47 피고 인 : 오늘 내일은 다른 생각 말고 자기 승진 기도 나 해야 하는데 그 기도 조차도 내가 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