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가. 원고는 2015. 6. 29. 주식회사 B(이하 ‘B’이라 한다)의 사내이사로 취임하였다.

나. B을 대출신청인으로 하여 2016. 4. 27.자로 B이 피고로부터 대출금 총 한도를 500,000,000원, 대출 기간을 2016. 4. 27.부터 2017. 4. 27.까지로 정하여 여신거래를 하기로 약정하는 한도대출약정서(이하 ‘이 사건 한도대출약정’이라 한다)가 작성되었다

(위 약정서 대출신청인란에는 “(주)B A” 및 B의 주소 등이 적혀있는 고무인과, B 대표이사 직인이 각 날인되어 있고, 연대보증인란에는 원고의 이름인 “A”가 기재되어 있고 원고의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다.

B을 대출신청인으로하여 2016. 4. 28.자로 243,000,000원, 241,000,000원을 각 변제기 2016. 7. 25., 이자 연 8.7%로 정하여 피고로부터 차용하기로 하는 약정서가 작성되었고, 재차 B을 대출신청인으로하여 2016. 8. 11.자로 55,000,000원을 변제기 2016. 11. 10., 이자 연 8.9%로 정하여 피고로부터 차용하기로 하는 약정서가 작성되었다

(위 각 약정서 신청인란에는 “(주)B A” 및 B의 주소 등이 적혀있는 고무인과, B 대표이사 직인이 각 날인되어 있고, 연대보증인란에는 원고의 이름인 “A”가 기재되어 있고 원고의 인장이 날인되어 있다). 라.

피고는 위 다항 각 약정서에 따라 2016. 4. 28. 473,604,874원, 2016. 8. 11. 53,788,087원을 B에 대여하였다.

마. 피고는 위 라항의 대여금 대출기간을 갱신하기 위하여 B에 2016. 10. 25. 213,000,000원, 같은 날 212,000,000원을 각 변제기 2017. 1. 25. 이자 연 8.7%, 지연손해금 연 19%로 정하여 대여하기로 약정하였고, 2016. 11. 10. 52,000,000원을 변제기 2017. 2. 10. 이자 연 8.7%, 지연손해금 연 19%로 정하여 대여하기로 재차 약정(이하 ‘이 사건 각 개별대출약정’이라 한다)하였다.

원고는 위 각 대출약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