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원고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에게 별지

2. 계산표의...

가. 대한주택공사(피고가 2009. 10. 1. 대한주택공사의 권리의무를 포괄승계하였다. 이하 합병 전ㆍ후를 가리지 않고 ‘피고’라고만 한다.)는 2000. 10. 26. 안양시 만안구 AC 일대 토지를 매수한 후 위 토지 지상에 공공건설임대주택인 AD아파트를 건축하여 임대하기로 하고, 공사가 진행되던 2001. 9. 21. 최초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하였으며 그 무렵 원고들에게 위 아파트를 5년간 임대하기로 약정하였다.

나. 피고는 2003. 8. 18. 위 아파트 2개동 195세대(이하 ‘이 사건 아파트’라고만 한다.)를 준공하였다.

다. 피고는 2008년 11월경 이 사건 아파트의 의무임대기간이 도과하여 분양전환시기가 도래하자, 원고들을 포함한 이 사건 아파트의 입주민들에게 분양계약을 체결하라는 안내문을 발송하였고, 이에 따라 원고들은 2008년 1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사이에 피고와 이 사건 아파트 중 별지

2. 계산표의 ‘동, 호수’란 기재 각 아파트(각 전용면적 52.88㎡)를 같은 계산표의 ‘분양대금’란 기재와 같은 분양대금으로 분양받는 내용의 계약(이하 ‘이 사건 각 분양계약’이라고만 한다)을 각 체결하였다. 라.

원고들은 피고에게 이 사건 각 분양계약에 따라 위 각 분양대금을 모두 지급하였다.

[인정근거] 다툼 없는 사실, 갑 제1 내지 114호증(각 가지번호 포함), 을 제1호증의 1의 각 기재, 변론 전체의 취지

2. 당사자들의 주장

가. 원고들의 주장 이 사건 아파트의 분양전환가격을 산정함에 있어 택지비는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제18조 제1항 별표

3. 택지공급가격기준에 따라 조성원가의 70%로 산정하여야 함에도 피고는 조성원가의 100%로 산정한 택지비를 기준으로 분양전환가격을 산정하였다.

그 후 원고들은 피고에게 이 사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