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피고보조참가인의 대여금채권 피고보조참가인(이하 ‘참가인’이라 한다)은 피고에게 2016. 6. 17. 이전에 391,935,519원(이하 ‘제1 대여금’이라 한다)을, 2015. 9. 3. 6,234,413,597원(이하 ‘제2 대여금’이라 한다)을 각 변제기를 정하지 아니하고 대여하였다.

나.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원고 A은 참가인에 대한 부당이득금 및 그 지연손해금 합계 391,935,519원 부당이득금 원금은 365,220,000원이다.

의 채권을 보전하기 위하여 이 법원 2015가합32486 부당이득금 사건의 가집행선고부 판결에 기하여 2016. 6. 17. 이 법원 2016타채52647호로 참가인이 피고에 대하여 가지는 제1 대여금채권 391,935,519원에 관하여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이하 ‘제1 추심명령’이라 한다)을 받았고, 위 추심명령은 2016. 6. 22. 피고에게 송달되었다.

나머지 원고들(이하 ‘원고 B 등’이라 한다)은 참가인에 대한 아래 표와 같은 부당이득반환채권을 보전하기 위하여 2016. 8. 4. 이 법원 2016카합50291호로 채무자 참가인, 제3채무자 피고, 피압류채권 제2 대여금채권 중 945,383,000원(원고별 피압류채권액은 아래 표1의 부당이득금 액수와 같다) 부분으로 된 가압류결정을 받았고, 위 결정은 2016. 8. 8. 피고에게 송달되었다

(이하 ‘이 사건 가압류’라 한다). [표1] 순번 원고 부당이득금(원) 1 B 91,305,000 2 C 139,923,000 3 D 91,305,000 4 E 221,225,000 5 F 401,625,000 합계 945,383,000 원고 B 등은 이 법원 2016가합34526 부당이득금 사건의 가집행선고부 판결에 기하여 2017. 6. 15. 이 법원 2017타채53593호로 이 사건 가압류를 본압류로 전이하는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이하 ‘제2 추심명령’이라 한다)을 받았고, 위 추심명령은 2017. 6. 19. 피고에게 송달되었다.

【인정근거】다툼 없는 사실, 갑 2-1, 2-2, 4-1, 4-2, 5-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