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령 제298호 귀속재산처리법시행령(以下 令이라 略稱한다) 제4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하는 중앙관재위원회(以下 委員會라 略稱한다)는 국무총리감독에 속하며 좌의 사항을 조사, 심사, 결의하며 귀속재산처리에 관한 중요한 사항에 대한 국무원의 자문에 응한다.  <개정 1951. 6. 1.>

영 제47조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위원회위원으로서 그 잔무대리자를 선임하였을 때에는 즉시 이를 위원장에게 문서로서 보고하여야 한다.

위원장은 위원회를 대표하며 회무를 통리한다.

위원장은 회의의 일시, 장소 및 회의사항을 정하여 개회 3일전에 각 위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단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회의는 공개하지 아니한다.

간사장은 회의록을 조제하여 회의의 전말과 출석위원장 및 위원의 성명을 기재하여 그 날인을 얻어야 한다.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심의결정한 사항은 즉시로 관계부처장관 또는 관재청장에게 통고하며 국무총리에게 품의 또는 보고하여야 한다.

간사장은 위원장의 명을 승하여 심의문서작성, 관계부처 및 관재청과의 연락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영 제47조제1항 후단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하는 서울특별시와 도의 관재위원회(以下 地方管財委員會라 略稱한다)의 명칭, 위치 및 관할구역은 별표와 여히 정한다.

지방관재위원회는 국무총리 및 중앙관재위원회의 감독에 속하여 좌의 사항을 심사결의한다.  <개정 1951. 6. 1.>

지방관재위원장은 서울특별시장 또는 도지사로 한다.

지방관재위원회는 위원장과 국무총리의 명의로써 서울특별시장 또는 도지사가 서울특별시 또는 도의 관재국장과 합의하여 선임하는 좌의 위원으로써 조직한다.

제3조 내지 제8조의 규정은 지방관재위원회에 이를 준용한다. 단 제5조제2항의 '해당부처 또는 관재청'은 '서울특별시, 도 또는 관재국'으로 제7조의 '관계부처장관 또는 관재청장'은 '서울특별시장, 도지사 또는 관재국장'으로 한다.

지방관재위원회는 중앙관재위원회의 결의에 복종하여야 한다.

중앙 및 지방관재위원회의 직원의 급여 기타 운영에 필요한 세칙은 중앙 또는 지방관재위원회의 의결로써 중앙 또는 해당지방의 관재위원회위원장이 이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