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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법원 2018.12.20 2018고단3983

강제추행

주문

피고인에 대한 형을 징역 1년으로 정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 일로부터 2년 간 형의 집행을...

이유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서울 성북구 C (2 층 )에 있는 'D 볼링센터 '에서 근무하는 영업이사이고, 피해자 E( 여, 23세) 은 그 볼링센터 직원이었다.

피고인은 2017. 10. 20. 23:00 경 그 볼링센터에서, 그 곳 카운터에서 일하고 있던 피해자에게 다가가 갑자기 손으로 피해자의 허리를 감싸고 피해자의 어깨에 손을 올린 것을 비롯하여 그때부터 2018. 1. 11. 경까지 별지 범죄 일람표 기재와 같이 총 5회에 걸쳐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F, E에 대한 각 경찰 진술 조서

1. 피해자 E 진술서, G, H, I 작성의 각 진술서

1. 각 수사보고( 참고인 G 와의 전화통화/ 피해자 진술 청취)

1. 고소장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각 형법 제 298 조, 징역 형 선택

1. 공개 및 고지명령, 취업제한 명령의 면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47조 제 1 항, 제 49조 제 1 항,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 49조 제 1 항 단서, 제 50조 제 1 항 단서, 제 56조 제 1 항 단서( 피고인의 연령, 직업, 가정환경, 사회적 유대관계, 전과 및 재범의 위험성, 공개 및 고지명령이나 취업제한 명령으로 인하여 기대되는 이익 및 예방 효과와 그로 인한 불이익 및 부작용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하면, 피고인의 신상정보를 공개, 고지하거나 피고인에게 취업을 제한하여서는 아니 될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판단된다.)

양형의 이유

1. 양형기준에 따른 권고 형의 범위

가. 제 1 범죄 [ 권고 형의 범위] 일반적 기준 > 강제 추행죄 (13 세 이상 대상) > 제 1 유형( 일반 강제 추행) > 기본영역 (6 월 ~2 년) [ 특별 양형 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