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피고인을 징역 8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 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범 죄 사 실
피고인은 2011. 12. 27. 인천지방법원에서 도로 교통법위반( 음주 운전) 죄로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2015. 7. 15. 수원지 방법원에서 같은 죄로 벌금 800만 원의 약식명령을 각각 발령 받은 전력이 있는 사람이다.
피고인은 2017. 8. 26. 20:58 경 화성 시 향남 1 지구 소재 상호 불상의 편의점부터 같은 시 향남 읍 행정서로 1길 3-6까지 혈 중 알콜 농도 0.226% 의 술에 취한 상태로 D 승용차를 운전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음주 운전으로 2회 처벌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였다.
증거의 요지
1. 피고인의 법정 진술
1. 채혈동의 및 확인서
1. 혈 중 알콜 감정서
1. 주 취 운전자 적발보고서
1. 범죄 경력 등 조회 회보서
1. 수사보고( 약 식 명령문 첨부), 판결 문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 법조 및 형의 선택 도로 교통법 제 148조의 2 제 1 항 제 1호, 제 44조 제 1 항( 징역 형 선택)
1. 작량 감경 형법 제 53 조, 제 55조 제 1 항 제 3호( 뒤에서 살펴보는 유리한 정상 참작)
1. 집행유예 형법 제 62조 제 1 항( 뒤에서 살펴보는 유리한 정상 거듭 참작)
1. 사회봉사명령 및 수강명령 형법 제 62조의 2 양형의 이유 다음과 같은 여러 사정 및 피고인의 나이, 가족관계, 성 행, 환경, 범행의 동기와 경위, 범행의 수단과 방법, 범행 후의 정황 등 기록에 나타난 제반 양형의 조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 유리한 정상]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을 자백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점, 피고인이 교통사고 등의 피해를 야기하지 않은 점, 피고인이 차량을 처분하였고, 알콜의 남용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는 등 재범을 방지하기 위하여 노력한 점, 피고인이 벌금형을 초과하여 처벌 받은 전력은 없는 점, 피고인은 부양하여야 할...